선역을 죽이겠습니다
FANTASY , 미분류 / 2019년 6월 14일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젤넬   착하고 다정한 후작가의 아가씨, 사랑과 권력을 한 번에 손에 넣은 황후, 태생부터 사랑받았고 사랑받는 것이 마땅하였던 선역 릴리안 아인드라. 그러나 그녀는 황제의 사랑을 다른 이에게 빼앗기고 외교적 실수를 구실로 폐위, 사형 당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릴리안을 모시던 하녀 나타샤는 그녀의 수족이라는 이유로 함께 사형에 처해지게 되지만 어째서인지 다시 살아나 12년 전으로 돌아간다. 그러나 자신의 구원자인 릴리안 아인드라에게 아낌없이 헌신하던 나타샤는 어째서인지 되살아난 순간부터 선역 릴리안에 대한 복수심을 불태우고 악역을 자처하여 그녀를 죽이겠다 마음먹는다. ? 구매하러 가기(클릭)

연애시뮬레이션~집착과 감금~
FANTASY , 미분류 / 2019년 6월 14일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n체리   집착과 감금이 판치는 미친 연애게임에 들어온 여주가 개고생하는 이야기 <인물 소개> ▶ 윤 소이(여/18세) 단순, 털털, 의외로 여린 면도 있음, 별로 멘탈이 튼튼하지 못함. 특이사항: 어렸을 때 부모님이 사고로 돌아가심. 그때 이후로 자신의 직감에 대한 기묘한 집착이 생김. 어떻게든 털고 일어나 최대한 밝게 지내려 노력한 결과, 지금은 친구들 사이에서도 나름 분위기 메이커일 정도로 밝은 성격. 하지만 그 이면에 방치당한 여린 부분은 여전히 남아 이따금 그녀를 괴롭힌다. 그녀는 모르지만 친해진 사람에게는 과하게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 ▶ 리비우스(남/15세) 강아지(?), 애교애교, 어설프게(?) 영악, 붙임성 있음, 제가 원하는 대로 어떻게든 끌고가려하는 이기적인 성향이 있다, 질투가 심함->자칫하면 살인날 가능성 98.9% 특이사항: 어렸을 때 부모님이 사고로 돌아가심. 그 결과로 애정결핍이 생김. 소이에게 과하게 집착, 영악하지만 조금 어설픈 면도 있음. 겉으로는 순진, 해맑은 아이를 연기, 물론 소이는 영악한 면을 어느 정도 알고 있음 ▶ 카즈(남/21세) 다정, 상냥, 서글서글, 이지만 속은 음흉, 못 되먹음, 성격 나쁨, 사디스트, 사람 좋은척 웃으며 남을 농락하는 걸 좋아함, 원하는 건 제 손 안에 둬야만 직성이 풀림, 속이 베베 꼬여 있으며 사람(특히여자)을 우습게 보는 경향이 있다. 특이사항: 흑막끼가 다분, 똑똑함, 교묘함, 흥미위주, 한번 꽂히면 절대 놔주지 않는다. ▶ 테오도르(남/18세) 소심, 자존감 낮음, 사람을 좋아하지 않으나 애정에 목말라 있다, 동물을 좋아함, 소통가능, 숲에 틀어박혀 안 나옴, 자신에게…

악녀오빠와 성기사가 내게 집착한다
FANTASY , 미분류 / 2019년 6월 14일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루루피그 ? 여주 친구로 빙의해서 여주의 해피엔딩을 지켜보았다. 그런데 왜 후일담에서 파멸엔딩이 되는 거지? 파멸 엔딩의 나는 탕녀 이슬릿으로 세간의 손가락질을 받았다. 그리고 그 생에서 반란군에 의해서 죽임을 당하고 눈을 떠보니 10년 전이네? 모두 싹 갈아엎어야겠어. 그래야 파멸 엔딩이 나지 않겠지?미래를 바꾸기 위해서 악녀와 친하게 지내려고 하는데, 악녀 오빠님이 내게 너무 이상하게 군다.”그래, 그럼 나쁜 어린이는 벌을 받아야겠지?” ? 악녀 오빠님 뿐만아니라 전생에 나로 인하여 죽어버린 성기사가 너무 이상하게 군다. ? “그런데 왜 그런 눈으로 저를 바라보는 겁니까? 그때처럼 길 잃어버린 아이처럼, 구해주길 바라는 사람처럼.” ? ? <인물 소개> ? 세틴 블레이스: 악녀의 오빠님으로 제국의 손꼽히는 소드 마스터. 굉장한 미남이지만 주변 사람이 무서워한다. 여주인공에게는 일견 다정해 보이지만…속마음을 잘 알 수 없는 계략남. ? 라파엘 잉게니온: 항상 절제된 행동을 하는 아그니스 교단의 성기사. 전생에 여주인공에게 죽임을 당한 기억을 떠올리면서 점점 그녀에게 집착하기 시작한다. ? #빙의 #회귀 #악녀오빠 #성기사 #로판 #로맨스판타지 #수위   구매하러 가기(클릭)

일 잘 하는 시트리 경
FANTASY , 미분류 / 2019년 6월 14일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키마라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 사이에서 번민하는 제국 유일의 여성 이사관, 시트리 새미그너. ? 대현자의 제자라는 빽으로 한 자리 잡았다고 욕먹지, 빽으로 들어온 건 부정하기 힘든 사실이라 최소한 능력 없는 낙하산이란 소리만은 면하려고 매일 독하게 일했더니 ‘토목부의 쬐끄만 썅년’이란 별명이 붙질 않나. ? 할 일이 산재한 중에 황자 전하가 얼쩡거리기 시작하시더니 이젠 집 나간 지 오래된 고양이까지 다시 와서 엉긴다. ? 도통 집중하기 힘든 업무환경에서 한정된 시간을 어떻게 써야 잘 쓰고 죽었단 소리를 들을지 매일매일 고민과 결심과 후회와 반성을 거듭하는데- ? 잘 살아보기도 쉽지 않았건만 잘 죽기는 생각보다 더 어려웠던 일 잘하는 시트리 경과 용과 황태자의 이야기. ? [시한부/제물/드래곤/황자/재회/피폐/후회/회귀x/환생x/책빙의x] ? ? <인물 소개> 시트리 새미그너 – 엉겁결에 천 년을 살고 있는 현직 제국 공무원. 시한부 인생의 마지막을 욕망 충실하게 즐겨보고자 인간 세상으로 나온 것까진 좋았는데, 뜻하지 않게 겉모습만 예쁜 미친놈들이 엉겨서 실시간 환장중. 로우레이 뷔스텐터 – 세상에서 오직 시트리 하나에게만 친절하고 상냥한 스텐터 제국의 하나뿐인 황자님. 침착한 폭군이 짝사랑을 하면 권력과 재력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하는지 망설임 없이 보여주시는 핏줄 좋은 미친개. 엘리고스 – 아름답지 않은 용이 있을까마는 그 중에서도 태생적으로 퇴폐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불의 용. 이런 제 외모를 남 짜증나게 하는 데에 아주 효과적으로 활용하며 시트리만을 여왕님으로 모시는 선택적 대형 고양이. ?…

황녀의 회귀
FANTASY , 미분류 / 2019년 6월 14일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로셀린   공국의 황녀로 사치를 누리며 살던 엘나지아는 제국의 급습에 나라를 잃는다. 이후 레지스탕스 활동에 참여하며 열심히 구르고 또 구르지만 기다리던 것은 처형뿐. 단두대에 선 엘나지아는 이를 악물고 눈물을 참아낸다. 과거를 바꿀 수 있다면, 다시는 사치에 젖어 안일하게 살지 않겠다고. 기적처럼 두 번째 삶이 주어지자, 엘나지아는 자신의 목을 베었던 황태자의 목을 노리지만… 뭐? 황자가 둘이라고? 게다가 이 둘, 왜 이렇게 친절한 건데? ? <인물 소개> 주인공 : 엘나지아(17), 여러모로 인생 험난한 공국의 황녀. 신하들 말만 철석같이 믿고 있다가 나라 잃었지, 약혼자는 알고 보니 자신을 이용했지, 이후 레지스탕스에 들어가 카이와 만나며 인생 좀 피나 싶었더니 제국의 황태자에게 처형까지 당한다. 두 번째 삶은 운명의 졸개가 되지 않겠다는 강한 일념으로 눈을 빛내지만, 어째 제국의 황자 두 사람이 은근한 눈길을 보내오는데… 과연 이번 생은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 #강철여주 #지략여주 #내인생은내가개척한다. ? 남주1 : 카이 (18), 레지스탕스의 창설자. 무뚝뚝해 보이지만 사실은 굉장히 열성적이다. 엘나지아를 구해놓고도 정작 정체를 알자 죽이려고 하지 않나, 지나치게 고지식해 듣기 좋은 말 한마디 건네는 법이 없다. 그러나 아이들에게 글을 가르치는 엘나지아를 보고 눈동자를 빛내기 시작하는데… #무뚝뚝 #카리스마 #그러나 내 사람에게는 따뜻한 남주 ? 남주2 : 에드워드 (15), 회귀 후 엘나지아가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제국의 제2황자. 엘나지아를 보면 늘 예쁘게 눈을 휘지만, 어째 다른 사람을 대할…

그리하여 해피엔딩
FANTASY , 미분류 / 2019년 6월 14일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no.5   평생을 집안의 수치로 숨어 살았다. 아버지의 실수로 태어난 아이 아나이스는 돌연 아버지에게 결혼 통보를 받는데… 상대는 망나니로 소문난 황실기사단 2사단 소속 기사. 첫 만남에 아나이스는 계약 결혼을 제안하고 그는 받아들인다. 그런데 서로에 대해 알아갈수록 깊어가는 이 감정은 뭐지…? <인물 소개> ? 다니엘 하이츠 (18): 어린 나이에 부관 자리에 오를만큼 뛰어난 검술 실력을 지녔다. 성격은 그야말로 망나니. 입도 험하고 행실도 거칠다. 그러나 아나이스와 결혼 후 상상도 못할 모습으로 변하기 시작한다. ? 아나이스 슈미트 (19): 가족을 가져본 일이 없어 동경하지만 바라지는 않는다. 조용하지만 할 말은 하는 성격. 자유를 갈망하며 다니엘과의 결혼으로 그것을 이루고자 한다. 문제는 이 남자가 갈수록 아나이스에게 하는 행동이 달라진다? 아나이스의 미래는 어떻게 변할까 ? 일레인 하인리히 (25): 황실 마법사. 환수를 소환하는 소환사. 환수를 사용해 제국 내의 정보를 쥐고 다룬다. 아나이스에게 모종의 마음을 품고 있다. 그만이 알고 있는 아나이스의 비밀이 있는 모양인데 과연 그 비밀은 무엇일까. ? ? 구매하러 가기(클릭)

이브 피아젯의 남주
FANTASY , 미분류 / 2019년 6월 14일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슈크림빵   [책빙의][남주는 누구?][후보는 세 명][막장 인생에서 벗어나려고 열심히 사는 여주][그 옆의 들러리 같은 여주 친구][빙의해도 조연은 조연] ? 빚쟁이 카시우스의 딸. 주점에서 일하는 자작영애. 평민보다 가난한 몰락귀족. ? “이브! 또 알바 하러 가는 거야? 그럴 필요 없다니까!” “도박에 빠져 빚만 남기고 돌아간 아버지 때문에 하루 벌어서 이틀 빌어먹는 형편이야. 어떻게 하루라도 쉬겠어?” ? 곧 대박날 거라는 에리카의 호언장담을 한 귀로 흘렸다. 그.런.데. ? “가까이서 보니 더 예쁘네.” ? 대놓고 들이대는 공작과, ? “술맛 떨어져서 가만히 못 봐주겠군.” ? 위기의 순간 구해주는 기사단장과, ? “드디어 꼬리를 잡았군.” ? 등장부터 검을 들이미는 숲 속 친구 ‘로’가 나타났다. ? 이브는 팔을 올려 두 눈을 가렸다. ? ‘피곤해.’ ? 여주: 이브 피아젯(20), 몰락가문의 자작영애. 신비로운 은발과 보석 같은 적안의 소유자. 술에 젖어 도박만 하다가 빚만 남기고 돌아간 아버지 카시우스의 영향으로 남자에 관심이 없다. 아카데미 전액장학생에 열심히 알바하며 제 삶의 일구는 그녀! 그러던 어느 날 제국의 잘 나가는 남자 셋이 그녀 앞에 나타나는데… ? 남주후보1: 로이드 체스터(26), 체스터 제국의 황태자. 어두운 적갈색 머리카락에 영롱한 금안의 소유자. 술도 못 마시고 원칙주의자인데다가 무뚝뚝한 이 남자는, 한 마디로 재미없다. 제국의 반동세력 네스카를 추적하다가 달밤에 이브와 엮이게 된다. ? 남주후보2: 이안 보니티끄(24), 공작. 찬란한 금발. 싱그러운 녹안. 다정다감 장난끼 많지만 속을 알 수…

악의 여제
FANTASY , 미분류 / 2019년 6월 14일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문페더 믿었던 이에게 배신당하고 하나뿐인 가족마저 잃은 청년. 그의 인생에 남은 것은 배신감과 자괴감과 상실감, 그 모든 것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게 만드는 게임뿐이었다. 뒤틀려버린 청년, 이지후. 그의 마지막 남은 안식처였던 게임, ‘트리 오브 미솔로지’는 그런 그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한다. 현실과 전혀 다른 이세계. 본래는 게임 캐릭터에 불과했던 소녀의 몸. 그리고 대제국. 소녀는 황제의 꿈을 꾸는가? <인물 소개> *유리 페로스 10대 초반으로 보이는 검은 머리의 소녀. 요염하고, 청초하며, 가련하고 순수한 인상을 동시에 갖춘 악마적이기까지 한 아름다움을 지녔다. 실체는 이세계의 청년, 이지후. 내면은 극히 사악하며 뒤틀려 있다. *르루비 웨인 듀테노어 제국 페로스의 제3황녀. 황제 나르비스 윌란 듀테노어 페로스의 피를 이은 적법한 황위계승자 중 한 명. 화사한 핑크 블론드와 탄식을 쏟게 만드는 미모와는 달리 은십자 기사단을 이끄는 강맹한 기사단장. *라일라 알데 베라이트 제국이 건국되고 초대 황제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단 한 번도 끊이지 않고 대를 이어 계승된 ‘시종장’의 자리를 이어받은 여성. 황제의 곁에서 크고 작은 모든 업무를 보조하는 철의 여인. *리린 펠레트 궁정 마법사단장 루이스 펠레트의 손녀. 동시에 그의 애제자이며 보좌관이기도 하다. 젊은 나이에도 뛰어난 재능을 지닌 마법사이며, 특히 독특한 창의력을 기반으로 기상천외한 효과를 지닌 마도구들을 만들어낸다. *하론 아펠고그 기사계급이 아닌 병사들로만 구성된 황궁 근위사단의 단장. 오래도록 황가를 지키며 황제를 보필해온 충신. *로이드 로덴 윌카스트 제국에 단 둘뿐인…

라일락은 지지않아
FANTASY / 2019년 6월 14일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신하제 “폭렬의 괴물”, “신에게 버림받은 자” 이는 라일락의 이명이었다. 그저 세상이 원하는 대로 산 결과, ‘괴물’이 되어 있었다. 매번 도망쳤지만 그 말로는 죽음뿐. 이대로 끝나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언제든 네가 원하는 시간으로 너의 시간을 돌려줄게.” 여신의 변덕으로 돌아간 2년의 시간. ‘그래, 어차피 죽을 거 실컷 놀아볼까?’ 삶을 즐기려던 그녀에게 시련이 다가온다. “통했나요, 제 유혹이?” 사정없이 흔들리는 마음- 원하든 원치 않든 풀리는 과거들 앞에 다시 피어난 한 송이의 꽃, 세상이 내민 결투에 질 듯 말 듯 흔들리는데. 결투의 승자는? 구매하러가기(클릭)  

달을 품은 꽃
FANTASY / 2019년 6월 14일

책소개 테아는 두 번째 버려졌다. 첫 번째는 태어나자마자 고아원에 버려졌고 지금은 심장병으로 살 가망이 없어지자 마물이 있는 숲에 버려졌다. 죽음을 앞둔 그녀의 앞에 거대한 은빛 늑대가 나타났다. 그로 인하여 고통과 체념으로 얼룩진 테아의 삶에 빛이 들어왔다. 살고자 하는 의지가 생겼다. 삶에 욕심이 생겼다. 그를 가지고 싶어졌다. 보름달이 뜨는 날마다 광기에 사로잡혀 고통받던 늑대인간 카일론은 블루문이 뜨던 날 숲에 버려져 죽어가던 소녀를 만났다. 저주로 인해 죽고 싶을 정도로 괴롭고, 고통스러웠던 삶이 그녀로 인해 구원받았다. 무채색이었던 삶이 다채로운 색을 입기 시작했다. 그녀를 놓치고 싶지 않다. 그녀를 가지고 싶다. 삶의 의미와 행복을 찾아가며 서로를 구원하는 달달하고 포근한 이야기. 구매하러가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