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비엔또 이유모를 시간의 균열에 빨려들어간 ‘그웬’은 시간도 장소도 제대로 알 수 없는 세계로 들어오게 된다. 이곳에서는 자신의 외모도 평범한 검정색 머리 조차도 자신에게 위험요소로 다가오고 결국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한 남자에게 잡히게 된다. 자신을 죽일 줄 알았던 그 남자는 예상과 다르게 자신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집착을 해오는데 과연 ‘그웬’은 원래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 목차 -시작 -감정의 싹 -행위 -전야제 -메세지 -셋 -사랑의 감정 -거리와 간극 -시간 -갈등 -비 -벼랑 끝 -결심 -꽉 막힌 도로 -끝 구매하러가기(클릭)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심장폭행 “자네, 아까부터 제국 황제에 대한 태도가 그게 뭔가?” “전 황제 폐하를 만나러 온게 아닙니다.” “허?” “저희 어머니를 채간 도둑놈을 찾으러 왔지요.” 황제를 찾아온 소녀는 주장한다. 자신이 황제의 아이라고. 어리석은 황제는 제 사랑을 그리워하며 닿기를 원하고 있다. 공감능력이 부족한 소녀는 제 가족의 행복을 바라고 있다. 둘은 원하는 대로 나아갈 수 있을까. 목차 루미온 황제 카온 타릴상회의 그녀 유채궁의 황자 황자 암살 사건 거래 새로운 이름 다른 아이 왜곡된 거래 인형 황자 진실 호위기사와 충견 황후의 초대 그녀의 사람(完) 에필로그 작품 후기 외전 1. 이름을 지어주세요 외전 2. 뒤늦은 육아일기 구매하러가기(클릭)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효봉이 머뭇거리며 말을 잇는 라이의 목소리에 에이든은 여전히 반응이 없었다. 라이는 고개를 들어 에이든의 눈을 바라보며 물었다. “나는 정말 네 옆에 있어도 되는 거야? 얼마나 있어도 되는 거야?” 생각지도 못했던 질문에 놀란 에이든은 그저 눈을 크게 뜰 뿐 말이 없었다. “준비할 수 있게…… 알려줘.” 왕자와 공주가 나오지 않는 왕궁 안 로맨스는 어떻게 펼쳐질까. 사랑의 끝을 두려워하는 의원과 기사, 순수한 짝사랑을 고백하는 수습기사와 음악선생님, 자신의 과거를 혐오하는 와인배달부와 셰프. 왕궁 안팎으로 펼쳐지는 일곱커플의 다사다난한 옴니버스 사랑이야기. 목차 1. 라이편 2. 미아편 3. 아비편 4. 벨라편 5. 샬롯편 6. 앤지편 7. 지젤편 구매하러가기(클릭)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신하제 세계의 ‘생성’과 ‘소멸’ 그것이 주신에게 받은 신의 사명이었다. 그러나 그에 지친 필로스는 자신의 세계를 없애지 않기로 결정하고, 그 죄로 친구 에리엘의 세계에서 ‘인간’으로서 살아가게 된다. 반복되는 일상, 이기적인 세상. 지친 그녀는 정해둔 결말을 향해 그저 걸었다. 그런 그녀의 앞에 나타난 시안은 그녀를 ‘루시’라 부르고 루시는 행복을 배우지만- “처음으로 미래를 꿈꿨어. 하지만, 시안이 없는 미래는 없어.” 그녀는 그를 살리고 죽었다. 그렇게 끝났을 터인데… “나는 왜, 살아있는 거지?” 그리고 그녀의 앞에 나타난 한 남자. “루…시?” 시안? 아냐, 달라. 지워. 잊어. 묻어. 도대체 이 남자는 뭐지? 구매하러가기(클릭)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권규 ? 바리국에는 아주오래부터 떠돌던 전설이 있었다. 초대폐하께옵서 나라를 번창하게 하옵고 후손들을 보살피시는데 그 댓가는 역대 황제들이더라.황제 이난의 선조폐하 모시기. ? ? <인물 소개> ? ·이난 : 바리국 현황 까무잡잡한 피부에 큰 키, 근육질의 순한 눈매의 미남. 옅은 밤색 고수머리칼을 어깨길이로 기르고 있다. 밤색 눈동자에 쌍꺼풀이 진한 편, 살짝 쳐진 눈꼬리와 일자형의 굵은 눈썹. 성격은 무심하고 순한 편. 입안에 음식 밀어 넣는 것을 좋아하며, 몸을 움직여 검을 쓰는 것을 즐긴다. ? ·이금(선조) : 바리국 1대 선황 바리국 사람답잖게 꽤나 흰 피부에 체격은 호리호리 하나 키는 생각 외로 이난보다 크다. 굉장한 골초. 엉덩이께까지 내려오는 까만 머리칼에 까만 눈동자를 가졌다. 누가 봐도 날카로운 느낌의 올라간 눈꼬리와 얇은 쌍꺼풀. 성격이 예민하고 화를 잘 내며, 화만 냈다하면 손찌검을 하거나 물건을 던지는 등 폭력적인 스타일. 예상외로 검을 잘 쓴다. 현신하면 큰 늑대의 모습으로 보통 현신의 모습을 아는 영수나 신수들 사이에서는 금랑이라고 불린다. ? ·녹수 : 본래 덕 높은 신수였으나 이금과의 관계에 있어 생긴 트러블로 인해 영수로 격하되고 신력을 모두 잃고만 비련(?)의 사슴. 외양으로만 놓고 보자면 세상 가련한 스타일. 약초나 차등을 모으고 끓이는데 취미가 있으며 수다스럽고 밝은 성격. 최고의 조언자. ? ·도내관 : 이난의 전속 내관. 말 많고 잔소리 많은 성격이며 눈치가 빠르고 궐내 사정에 퍽 밝다. 평소에는 궐내의 사람들에게 높은…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헬로미니 ? 한유현은 낯선 방에서 눈을 뜨게 된다. 낡고 지저분하고 정말 좁은 고시원 단칸방. 왜 이런 곳에서 이런 모습으로 깨어났는지 의문을 가지기도 전에 점점 기억이 희미해져 간다. 그리고 팍팍한 현실과 마주한다. 바로 배가 너무 고프다. 낯선 현실이 무섭지만 소중한 점심 한 끼를 위해 좌충우돌, 한유현의 고군분투가 시작 된다. 우연히 시작하게 된 나이트클럽의 청소일, 처음부터 한유현을 못마땅해 하던 그곳의 직원, 상호에게 호되게 당하려던 찰나 누군가에 의해 위기를 모면하게 되고 그 주인공이 이 가게의 사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가게의 사장이자 조직의 2인자인 이원은 예전 자신을 뒤통수 친 애인과 똑같이 생긴 한유현을 오해하고 그에게 자신의 가게에서 일하게 된 경위를 따진다. 기억은 없어도 생명의 위협을 느낀 한유현은 겁을 먹고 도망을 가버리는데… ? 구매하러가기(클릭)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도그마 ? 공 : 트레시 모어 (잭 더 리퍼)[??], 메그놀리나의 연쇄 살인마. 메그놀리나 출신이 다 그렇듯, 불우한 가정환경을 지니고 있으나 펙트나리늄과 지구의 사랑을 받아 연쇄살인마로 거듭나 떳떳하게 잘 사는 중, 펙트나리늄에게 소원을 빌었다. ? #미인공 #다정공 #살인마공 #질투공 ? 수 : 티디[16] (유태)[21], 티디가 꿈을 꾸면 유태가, 유태가 꿈을 꾸면 티디가 된다. 원인은 불명. 티디는 8년 동안 전쟁 중인 메그놀리나에서 살아남았고, 유태는 평범한 대학생이다. 티디의 영향으로 유태의 건강상태가 매우 나빠지고 있다. ? #무심수 #멍청하수 #일편단심수 #소년병수 ? 서브공1 : 르겐 하운저(??), 메그놀리나의 통치자급 가공자. 그의 힘은 잭 이외의 또 다른 가공자들이 넘볼 수 없을 만큼 강대하다. 티디를 소년병으로 끌어들였다. ? #무심공 #후회공 #바라만보공 ? 서브공2 : 오 진석[32] (루벤 하운저)[32] : 티디와 같은 증상. 꿈을 꾸면 루벤 하운저가 된다. 티디의 남색. ? #봉사자공 ? ? <줄거리> 오직 ‘메그놀리나’라는 나라에서만 나는 천연자원 펙트나리늄. 그것의 용도는 폭탄도, 기적을 일으킬 수 있는 보석이 되기도 한다. 석유나 석탄 할 것 없이 모든 자원을 대체할 수 있는 그 자원은 전 세계 모두가 주목하는 것 중 하나다. 하지만 그것을 다룰 수 있는 자는 오직 같은 메그놀리나에서만 나는 한정된 소수 ‘가공자’ 뿐이었다. 현재까지 메그놀리나에서 밝혀진 가공자는 단 네 명. 펙트나리늄 이라는 자원은 그 무엇보다 먹음직스러웠기 때문에, 저들의 소속을 숨긴 타국 또한 망설임…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멍선생Q 강태훈(공): 평균보다 커다란 덩치와는 달리 순한 성격을 가진 진서바라기 알파. 전형적인 대형견 스타일. 무엇하나 빠질 게 없는 엄친아지만 워낙 성격이 좋아서 적이 없다. ? 박진서(수): 집을 나오자마자 집에 가고 싶어하는 저질체력의 집돌이. 스스로가 오메가라는 데에 거부감이 있어서 평소에도 억제제를 먹으며 페로몬을 숨기고 다닌다. ? <줄거리> 신입생 때 같은 과 동기로 만난 강태훈과 박진서. 팀플을 하면서 가까워진 두 사람은 그대로 연인이 되어 행복한 시간을 함께 한다. 사귄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동거를 시작하고 별다른 어려움없이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 시련이 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사랑으로 극복한 두 사람은 소득이 안정되자 2세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태훈을 만나기 전까지 오메가 페로몬을 숨기기 위해 정량보다 많은 억제제를 복용해왔던 진서는 호르몬 불균형 등의 문제로 임신하기에는 썩 좋지 않은 상태이다. 여러 차례의 유산을 겪고 다시 찾아온 히트사이클. 두 사람은 무사히 2세를 출산하여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 구매하러 가기(클릭)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워로백 공: 슈(23살). 크림대학교 4학년 전기전자공학과 재학 중. 동아리연합회 내 학술동아리부 부장이다. 단정하고 아름다운 외모가 이름처럼 부드러운 남자지만, 내면에 가학성과 지배욕을 가진 이중적인 남자. 거기에 더해 어차피 괴롭히는 거 이왕이면 제가 컨트롤 할 수 없을 것 같은 탄탄한 육체는 물론, 아무리 괴롭혀도 정신적으로 중심을 잃지 않을 멘탈이 올곧은 게 슈의 취향이다. 그런 슈의 앞에 나타난 그야말로 몸도 마음도 튼튼한 파이. 도덕도 윤리도 지워버릴 만큼 파이에게 홀린 슈는 어떻게 파이를 손에 넣을까? ? #미인공 #내외면반전공 #쓰레기공 #제멋대로공 #자충수공 ? 수: 파이(20살). 크림대학교 1학년 체육교육학과 재학 중. 동아리연합회 내 체육부 부장이다. 건강한 몸에서 건강한 정신이 자란다는 기조로 어린 시절 시작한 태권도를 꾸준히 하며 몸도 마음도 튼튼하게 단련하고 있다. 본래 동아리 부부장으로 얼결에 뽑혔지만, 부장이 문제를 일으켜 동아리를 쫓겨나게 되면서 태권도 부 부장은 물론, 동아리연합회 내 체육부분과장까지 되버렸다. 갓 스무살, 이제 1학년 파이가 해야 하는 많은 일들 속에서 아득해질 때마다, 녹을 것처럼 달콤하게 웃으며 자신을 돕는 슈를 편안하게 느끼기 시작하고, 거기에 더해 예쁜 얼굴에 호감마저 느낀다. 보기완 다른 슈의 계략 앞에서 파이는 무너질까? ? #체육계수 #멘탈튼튼수 #몸좋은수 #얼빠수 #모범생수 ? <줄거리> 슈는 부드럽고 다정해 보이지만, 내면엔 싸가지와 가학성을 가진 남자다. 거기에 더해 이상형은 자신이 휘두를 수 없을 것 같은 강한 신체와 얼마를 괴롭혀도 무너지지 않을 올곧은 멘탈을 가진…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p.99 세상에 태어난 이래 누군가를 자신보다 위해 본 적이 없는 삭막한 도시의 게이 미켈. 그는 제 취향의 남자를 넘어트릴 기회만 호시탐탐 노리는 질 나쁜 호색한이다. 건조한 일상과 너저분한 사생활을 동시에 영위해 가던 미켈의 인생. 어느 날 폭풍과 같은 남자가 나타났다. 잘생긴 얼굴, 잘 빠진 몸, 총명한 머리와 선량한 인품의 완벽한 남자. 성격까지 사근사근한 잘 빠진 남자가 그의 후배로 입사했다. 자신의 이상형과 정확히 일치하는 남자의 등장에 미켈의 머리가 바쁘게 돌아간다! ? ? ‘이 자식을 넘어뜨리고야 말겠다!’ ? 하지만 치열한 노력에도 어쩐지 그를 넘어뜨리려는 계획은 꼬여만 간다. 필사의 노력 끝에, 미켈은 가까스로 후배, 윌리엄을 모텔에 끌고 오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웬걸, 미켈은 본의 아니게 이 유능하고 선량한 후배의 아주 비밀스러운 이면을 목격하고야 마는데… ? “그러니까 내가 돌아가라고 했잖아. 왜 말을 안 들어서 일을 이렇게 만들어?” ? 총을 들고 선 그 남자는 그가 알던 말 잘 듣는 후배가 아닌, 폭군의 눈을 한 오만한 남자였다. ? ★ 스토리 초반 리버스 묘사 포함 ★ ? <인물 소개> ? 미켈(공) : 삭막한 도시의 게이. 철저히 자기중심적이고 탐욕스러운 인생관을 갖고있다.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남자를 발견했다고 생각하고 접근했다가, 임자를 만나버리고 만다. ? 윌리엄(수): 용모면 용모, 두뇌면 두뇌, 인품이면 인품, 어디하나 빠지는 곳 없는 완벽한 남자. 서글서글한 신입사원으로 위장하고 있지만 사실은 미국에서 온 악명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