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엄마딸내미 후작가의 단 하나뿐인 후계 이리나 아힌스, 평생 금지옥엽으로 살아온 그녀는 어느 날 죽임을 당한다. 하나뿐인 소꿉친구인 황제가 자신을 독살시키고 자신의 남편마저 죽인다. 이를 갈며 돌아온 그녀, 지옥불처럼 끓어오르는 감정들을 삼키고 달콤하게(?) 소꿉친구를 유혹하기로 한다. 이 모든 것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 너는 나를 죽일 수 없어. 내가 그렇게 만들 거니까.
도서출판 빛봄/ 빛봄출판사/ 스치듯이 봄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또리도 캠퍼스 인기남 준석의 간절한 부탁으로 여자친구 행세를 하며 가게 된 더블데이트. 그곳에서 사랑은 상대 커플의 여성 쪽에게 첫 눈에 반하게 된다.
도서출판 빛봄/ 빛봄출판사/ 스치듯이 봄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헬로미니 어린 시절 현수와 한 집에 세 들어 살던 수진이 다시 찾아오면서 현수의 삶은 꼬이기 시작한다. 게임만 하면서 현수가 벌어온 돈을 다 탕진한 그녀는 어느 날 집을 나간다. 현수는 자신의 삶을 엉망진창으로 만든, 그녀가 하던 게임이라는 게 도대체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휴가동안만 하겠다고 시작한 게임에서 아름답고 강인한 천사 레미엘, 황규식을 만나게 된다. 황규식은 새로 나올 최종 보스를 잡기 위해 힐러를 섭외중이었다. 게임 하면서 애인에게 뒤통수 맞은 경험덕에 생초짜에 순진한 뉴비를 찾던 중 어리버리 핑크엔젤, 민현수를 발견하게 된다. 그렇게 둘은 현수의 휴가기간 한정으로 힐러 키우기 프로젝트에 돌입하게 된다. 하지만 규식은 현수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고 현수 역시 생긴 것과 다르게 다정한 규식에게 끌리게 된다. 처음 삐걱대던 게임도 잘 풀리고, 둘은 현실에서도 점점 가까워진다. 그러던 중 현수에게 찾아온 불청객들… 규식은 그의 캐릭터, 레미엘이 핑크엔젤을 지켜낸 것처럼 현수를 위기에서 지켜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