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빠지셨네요
ROMANCE , 미분류 / 2020년 4월 1일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소피아킴 통통하고 평범한 여자 ‘김소진(신소윤)’ 과 뚱뚱한 여자가 취향인 모든게 완벽한 ‘윤도진’의 쌍방 삽질과 그들을 둘러싼 비밀은? 직선로맨스가 아닌 곡선둘레길 로맨스 시작합니다. <인물 소개> 윤도진: YDJ통상 대표, 진성그룹 외아들. 모든 게 완벽한 능력남이지만 사랑에는 소심남. 통통한 여자가 취향. 소진을 3년 동안 짝사랑하다 이어지지만 소진을 지켜주지 못해 후회하고 되찾기 위해 노력하는데… 김소진(신소윤): 학습된 학대와 의붓 남매에게 약점이 잡혀 당하고 살지만 나름 상황을 타계하기 위해 노력함. 우혁의 빅 사이즈 쇼핑몰(6969PLUS)를 돕기 위해 주말에도 먼길을 마다하지 않는 의리녀. 윤도진 대표와 커들링 서비스를 통해 가까워지게 되는데…

도망친 신녀님을 찾습니다
ROMANCE , 미분류 / 2020년 4월 1일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플랜디 도망여주, 남주제외다정여주, 능력(찾는)여주 여주한정스윗남주, 황제남주, 집착남주, 삐뚤어진직진남주 성장물, 쌍방구원물, 힐링물, 이세계적응이야기, 소유욕, 질투, 집착 인간의 탐욕으로 무너져내린 신의 숲은 생명을 잃어버리고, 주신의 분노를 담은 저주가 내려졌다. 그리고 대제국 레이스틴의 황제, 카이네스 이시스 드 레이스틴이 즉위하던 해, 주신 헤르아는 다음과 같은 신탁을 내렸다. [ 자비를 베풀어, 어둠의 숲에 빛 한 줄기를 내릴 지어니. 레이스틴의 새로운 황제는 이를 반드시 찾아내어 손에 넣어야 할 것이다. 신의 축복, 에이레네를. ] 주신의 신탁에 따라 어둠의 숲을 수색하던 황제 카이네스는 13년 만에, 어둠의 숲에 내려진 주신의 빛을 발견하게 된다. 카이네스는 시선과 함께, 차갑게 식어있던 그의 마음까지 완전히 사로잡혔다. 성스러운 빛 한 줄기, 어둠 속에서도 찬란히 빛나는 은발을 지닌 아름다운 소녀에게. * * * 특별할 것 없던 여고생 한별은 평소와 다를 바 없는 등굣길에서 금빛 열쇠를 줍게 된다. 그리고 그 열쇠에서 흘러나온 빛무리에 속수무책으로 빠져들었는데… “잘 잤어, 에이레네?” 눈을 떴더니, 생전 처음 보는 남자의 품에 안겨있었다? 그것으로도 모자라, 그녀가 주신의 사랑을 받아 이 세계에 내려왔다는 신녀 에이레네라고? 그리고 주신의 신녀의 곁을 떡하니 지키고 있었던 건 무려 대제국 레이스틴의 황제, 카이네스 이시스 드 레이스틴이었다. “그대가 아무리 부정해도, 그대는 에이레네야. 나의 하나뿐인 반려이자, 나의 소유.” 매력적인 미소 뒤에 숨은 검고 질척한 집착을 숨긴 황제 카이네스는 강렬한 소유욕을 드러내며, 에이레네를 사로잡았고, 그녀에게 사랑을 속삭였다….

카밀라의 후원
ROMANCE , 미분류 / 2020년 4월 1일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no5 라파스 제국 와이어트 공작의 유일한 후계자 카밀라. 카밀라의 성격은 그야말로 안하무인, 천상천하, 유아독존. 성년이 지난 라파스 귀족 자제들이 그러하듯 라파 아카데미 재학중인 카밀라 앞에 뜻하지 않은 인연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대제국 라파스의 와이어트 공작가 후계자 카밀라가 어머니와 마찬가지로 현숙하고 가정적이며 빠지지 않은 매력을 갖춘 남편감을 찾아 졸업하게 될 지 모두의 관심사 속에 시작된 아카데미 3년차. 과연 카밀라의 눈에 들게 될 운 좋은 공자는 누가 될 것인가.  

새장
ROMANCE , 미분류 / 2020년 4월 1일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n체리 “놔달라고요?” “…….” “어떻게 제가 그럴 수 있을까요? 제 세상은 이미 아가씨뿐인데. 저를 이렇게 만들어놓은 것도 아가씨잖아요. 아가씨 없이는 살 수 없는 몸으로 만들었잖아요. 그렇다면 책임을 지셔야죠.” 슈가는 차게 식은 낯으로 눈가에 맺힌 눈물을 흩었다. 예민한 피부에 차가운 손가락이 닿자 아일라가 흠칫 떨었다. “아가씨가 무엇을 두려워하든 상관없어요.” 뺨을 타고 올라가는 손이 흰 뱀처럼 미끄러진다. “그 머릿속에 무엇이 들어 있든 간에, 전부 잊어버리게 해줄 테니까.” 집요하게 시선을 쫓는 은회색 눈동자가 기어코 그녀를 옭아매고야 만다. 슈가가 흑단 같은 검은 머리칼 아래 감춰진 목덜미에 깊숙이 입 맞췄다.

황제의 피 묻은 손아귀에 떨어진 가희
ROMANCE , 미분류 / 2020년 4월 1일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송지담 황제 백리현은 사사로운 음악을 금지하고, 사람들은 두려워 입을 닫는다. 그러나 천재는 시대를 가리지 않아, 우는 하늘이 내린 재능을 타고난다. 황제의 이복동생 백연진은 우의 재능을 보고 그녀를 아끼지만, 반면 황제는 우에게 강한 거부감을 느낀다. 우는 황제를 피해 도망치지만, 세월이 지나 이름을 바꾸고 궁녀로 입궁하게 되는데… 우 : 하늘이 내린 천재 예인. 영민하지도, 포부가 크지도 않아 신중하게 궁 생활을 이어간다. 조용하고 평온한 삶을 꿈꾸지만, 타고난 재능과 운명은 그녀를 그 누구도 갈 수 없었던 영역으로 데려간다. 백연진 : 황제의 이복동생. 냉랭한 성격이지만, 예술을 사랑하여 우를 아끼고 곁에 두려한다. 백리현 : 황제. 까다롭고 변덕스러우며 손속이 잔인하다. 우에게 강한 거부감을 느끼지만, 그만큼 강렬하게 이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