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녀의 초상

2021년 5월 3일
탕녀의 초상/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탕녀의 초상/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이것은 뷔칸트의 역사상 가장 문란하고 음탕하다고 알려진 탕녀의 이야기. 같은 시대를 살아간 성녀와 똑같은 이름의 아르테시아란 여자가 남긴 자신의 삶과 죽음의 이야기. 그녀는 자신의 죽음을 역사에 새겨 가장 화려하고 아름다운 작품을 남겼다. <탕녀의 초상> 그것은 그녀 자신이 이뤄낸 삶의 증거. 고결하지도 않으며, 자애롭지도 않으며, 숭고하거나 순수하지도 않은 탕녀. 그것이 아르테시아 크레아프트가 세상에 남긴 자신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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