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녀의 회귀
FANTASY , 미분류 / 2019년 6월 14일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로셀린   공국의 황녀로 사치를 누리며 살던 엘나지아는 제국의 급습에 나라를 잃는다. 이후 레지스탕스 활동에 참여하며 열심히 구르고 또 구르지만 기다리던 것은 처형뿐. 단두대에 선 엘나지아는 이를 악물고 눈물을 참아낸다. 과거를 바꿀 수 있다면, 다시는 사치에 젖어 안일하게 살지 않겠다고. 기적처럼 두 번째 삶이 주어지자, 엘나지아는 자신의 목을 베었던 황태자의 목을 노리지만… 뭐? 황자가 둘이라고? 게다가 이 둘, 왜 이렇게 친절한 건데? ? <인물 소개> 주인공 : 엘나지아(17), 여러모로 인생 험난한 공국의 황녀. 신하들 말만 철석같이 믿고 있다가 나라 잃었지, 약혼자는 알고 보니 자신을 이용했지, 이후 레지스탕스에 들어가 카이와 만나며 인생 좀 피나 싶었더니 제국의 황태자에게 처형까지 당한다. 두 번째 삶은 운명의 졸개가 되지 않겠다는 강한 일념으로 눈을 빛내지만, 어째 제국의 황자 두 사람이 은근한 눈길을 보내오는데… 과연 이번 생은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 #강철여주 #지략여주 #내인생은내가개척한다. ? 남주1 : 카이 (18), 레지스탕스의 창설자. 무뚝뚝해 보이지만 사실은 굉장히 열성적이다. 엘나지아를 구해놓고도 정작 정체를 알자 죽이려고 하지 않나, 지나치게 고지식해 듣기 좋은 말 한마디 건네는 법이 없다. 그러나 아이들에게 글을 가르치는 엘나지아를 보고 눈동자를 빛내기 시작하는데… #무뚝뚝 #카리스마 #그러나 내 사람에게는 따뜻한 남주 ? 남주2 : 에드워드 (15), 회귀 후 엘나지아가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제국의 제2황자. 엘나지아를 보면 늘 예쁘게 눈을 휘지만, 어째 다른 사람을 대할…

그리하여 해피엔딩
FANTASY , 미분류 / 2019년 6월 14일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no.5   평생을 집안의 수치로 숨어 살았다. 아버지의 실수로 태어난 아이 아나이스는 돌연 아버지에게 결혼 통보를 받는데… 상대는 망나니로 소문난 황실기사단 2사단 소속 기사. 첫 만남에 아나이스는 계약 결혼을 제안하고 그는 받아들인다. 그런데 서로에 대해 알아갈수록 깊어가는 이 감정은 뭐지…? <인물 소개> ? 다니엘 하이츠 (18): 어린 나이에 부관 자리에 오를만큼 뛰어난 검술 실력을 지녔다. 성격은 그야말로 망나니. 입도 험하고 행실도 거칠다. 그러나 아나이스와 결혼 후 상상도 못할 모습으로 변하기 시작한다. ? 아나이스 슈미트 (19): 가족을 가져본 일이 없어 동경하지만 바라지는 않는다. 조용하지만 할 말은 하는 성격. 자유를 갈망하며 다니엘과의 결혼으로 그것을 이루고자 한다. 문제는 이 남자가 갈수록 아나이스에게 하는 행동이 달라진다? 아나이스의 미래는 어떻게 변할까 ? 일레인 하인리히 (25): 황실 마법사. 환수를 소환하는 소환사. 환수를 사용해 제국 내의 정보를 쥐고 다룬다. 아나이스에게 모종의 마음을 품고 있다. 그만이 알고 있는 아나이스의 비밀이 있는 모양인데 과연 그 비밀은 무엇일까. ? ? 구매하러 가기(클릭)

이브 피아젯의 남주
FANTASY , 미분류 / 2019년 6월 14일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슈크림빵   [책빙의][남주는 누구?][후보는 세 명][막장 인생에서 벗어나려고 열심히 사는 여주][그 옆의 들러리 같은 여주 친구][빙의해도 조연은 조연] ? 빚쟁이 카시우스의 딸. 주점에서 일하는 자작영애. 평민보다 가난한 몰락귀족. ? “이브! 또 알바 하러 가는 거야? 그럴 필요 없다니까!” “도박에 빠져 빚만 남기고 돌아간 아버지 때문에 하루 벌어서 이틀 빌어먹는 형편이야. 어떻게 하루라도 쉬겠어?” ? 곧 대박날 거라는 에리카의 호언장담을 한 귀로 흘렸다. 그.런.데. ? “가까이서 보니 더 예쁘네.” ? 대놓고 들이대는 공작과, ? “술맛 떨어져서 가만히 못 봐주겠군.” ? 위기의 순간 구해주는 기사단장과, ? “드디어 꼬리를 잡았군.” ? 등장부터 검을 들이미는 숲 속 친구 ‘로’가 나타났다. ? 이브는 팔을 올려 두 눈을 가렸다. ? ‘피곤해.’ ? 여주: 이브 피아젯(20), 몰락가문의 자작영애. 신비로운 은발과 보석 같은 적안의 소유자. 술에 젖어 도박만 하다가 빚만 남기고 돌아간 아버지 카시우스의 영향으로 남자에 관심이 없다. 아카데미 전액장학생에 열심히 알바하며 제 삶의 일구는 그녀! 그러던 어느 날 제국의 잘 나가는 남자 셋이 그녀 앞에 나타나는데… ? 남주후보1: 로이드 체스터(26), 체스터 제국의 황태자. 어두운 적갈색 머리카락에 영롱한 금안의 소유자. 술도 못 마시고 원칙주의자인데다가 무뚝뚝한 이 남자는, 한 마디로 재미없다. 제국의 반동세력 네스카를 추적하다가 달밤에 이브와 엮이게 된다. ? 남주후보2: 이안 보니티끄(24), 공작. 찬란한 금발. 싱그러운 녹안. 다정다감 장난끼 많지만 속을 알 수…

악의 여제
FANTASY , 미분류 / 2019년 6월 14일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문페더 믿었던 이에게 배신당하고 하나뿐인 가족마저 잃은 청년. 그의 인생에 남은 것은 배신감과 자괴감과 상실감, 그 모든 것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게 만드는 게임뿐이었다. 뒤틀려버린 청년, 이지후. 그의 마지막 남은 안식처였던 게임, ‘트리 오브 미솔로지’는 그런 그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한다. 현실과 전혀 다른 이세계. 본래는 게임 캐릭터에 불과했던 소녀의 몸. 그리고 대제국. 소녀는 황제의 꿈을 꾸는가? <인물 소개> *유리 페로스 10대 초반으로 보이는 검은 머리의 소녀. 요염하고, 청초하며, 가련하고 순수한 인상을 동시에 갖춘 악마적이기까지 한 아름다움을 지녔다. 실체는 이세계의 청년, 이지후. 내면은 극히 사악하며 뒤틀려 있다. *르루비 웨인 듀테노어 제국 페로스의 제3황녀. 황제 나르비스 윌란 듀테노어 페로스의 피를 이은 적법한 황위계승자 중 한 명. 화사한 핑크 블론드와 탄식을 쏟게 만드는 미모와는 달리 은십자 기사단을 이끄는 강맹한 기사단장. *라일라 알데 베라이트 제국이 건국되고 초대 황제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단 한 번도 끊이지 않고 대를 이어 계승된 ‘시종장’의 자리를 이어받은 여성. 황제의 곁에서 크고 작은 모든 업무를 보조하는 철의 여인. *리린 펠레트 궁정 마법사단장 루이스 펠레트의 손녀. 동시에 그의 애제자이며 보좌관이기도 하다. 젊은 나이에도 뛰어난 재능을 지닌 마법사이며, 특히 독특한 창의력을 기반으로 기상천외한 효과를 지닌 마도구들을 만들어낸다. *하론 아펠고그 기사계급이 아닌 병사들로만 구성된 황궁 근위사단의 단장. 오래도록 황가를 지키며 황제를 보필해온 충신. *로이드 로덴 윌카스트 제국에 단 둘뿐인…

라일락은 지지않아
FANTASY / 2019년 6월 14일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신하제 “폭렬의 괴물”, “신에게 버림받은 자” 이는 라일락의 이명이었다. 그저 세상이 원하는 대로 산 결과, ‘괴물’이 되어 있었다. 매번 도망쳤지만 그 말로는 죽음뿐. 이대로 끝나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언제든 네가 원하는 시간으로 너의 시간을 돌려줄게.” 여신의 변덕으로 돌아간 2년의 시간. ‘그래, 어차피 죽을 거 실컷 놀아볼까?’ 삶을 즐기려던 그녀에게 시련이 다가온다. “통했나요, 제 유혹이?” 사정없이 흔들리는 마음- 원하든 원치 않든 풀리는 과거들 앞에 다시 피어난 한 송이의 꽃, 세상이 내민 결투에 질 듯 말 듯 흔들리는데. 결투의 승자는? 구매하러가기(클릭)  

달을 품은 꽃
FANTASY / 2019년 6월 14일

책소개 테아는 두 번째 버려졌다. 첫 번째는 태어나자마자 고아원에 버려졌고 지금은 심장병으로 살 가망이 없어지자 마물이 있는 숲에 버려졌다. 죽음을 앞둔 그녀의 앞에 거대한 은빛 늑대가 나타났다. 그로 인하여 고통과 체념으로 얼룩진 테아의 삶에 빛이 들어왔다. 살고자 하는 의지가 생겼다. 삶에 욕심이 생겼다. 그를 가지고 싶어졌다. 보름달이 뜨는 날마다 광기에 사로잡혀 고통받던 늑대인간 카일론은 블루문이 뜨던 날 숲에 버려져 죽어가던 소녀를 만났다. 저주로 인해 죽고 싶을 정도로 괴롭고, 고통스러웠던 삶이 그녀로 인해 구원받았다. 무채색이었던 삶이 다채로운 색을 입기 시작했다. 그녀를 놓치고 싶지 않다. 그녀를 가지고 싶다. 삶의 의미와 행복을 찾아가며 서로를 구원하는 달달하고 포근한 이야기. 구매하러가기(클릭)

파랑새의 발목
FANTASY / 2019년 6월 14일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비엔또 이유모를 시간의 균열에 빨려들어간 ‘그웬’은 시간도 장소도 제대로 알 수 없는 세계로 들어오게 된다. 이곳에서는 자신의 외모도 평범한 검정색 머리 조차도 자신에게 위험요소로 다가오고 결국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한 남자에게 잡히게 된다. 자신을 죽일 줄 알았던 그 남자는 예상과 다르게 자신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집착을 해오는데 과연 ‘그웬’은 원래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 목차 -시작 -감정의 싹 -행위 -전야제 -메세지 -셋 -사랑의 감정 -거리와 간극 -시간 -갈등 -비 -벼랑 끝 -결심 -꽉 막힌 도로 -끝 구매하러가기(클릭)

황제와 딸
FANTASY / 2019년 6월 14일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심장폭행 “자네, 아까부터 제국 황제에 대한 태도가 그게 뭔가?” “전 황제 폐하를 만나러 온게 아닙니다.” “허?” “저희 어머니를 채간 도둑놈을 찾으러 왔지요.” 황제를 찾아온 소녀는 주장한다. 자신이 황제의 아이라고. 어리석은 황제는 제 사랑을 그리워하며 닿기를 원하고 있다. 공감능력이 부족한 소녀는 제 가족의 행복을 바라고 있다. 둘은 원하는 대로 나아갈 수 있을까. 목차 루미온 황제 카온 타릴상회의 그녀 유채궁의 황자 황자 암살 사건 거래 새로운 이름 다른 아이 왜곡된 거래 인형 황자 진실 호위기사와 충견 황후의 초대 그녀의 사람(完) 에필로그 작품 후기 외전 1. 이름을 지어주세요 외전 2. 뒤늦은 육아일기 구매하러가기(클릭)  

이곳, 왕궁에서는
FANTASY / 2019년 6월 14일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효봉이 머뭇거리며 말을 잇는 라이의 목소리에 에이든은 여전히 반응이 없었다. 라이는 고개를 들어 에이든의 눈을 바라보며 물었다. “나는 정말 네 옆에 있어도 되는 거야? 얼마나 있어도 되는 거야?” 생각지도 못했던 질문에 놀란 에이든은 그저 눈을 크게 뜰 뿐 말이 없었다. “준비할 수 있게…… 알려줘.” 왕자와 공주가 나오지 않는 왕궁 안 로맨스는 어떻게 펼쳐질까. 사랑의 끝을 두려워하는 의원과 기사, 순수한 짝사랑을 고백하는 수습기사와 음악선생님, 자신의 과거를 혐오하는 와인배달부와 셰프. 왕궁 안팎으로 펼쳐지는 일곱커플의 다사다난한 옴니버스 사랑이야기. 목차 1. 라이편 2. 미아편 3. 아비편 4. 벨라편 5. 샬롯편 6. 앤지편 7. 지젤편 구매하러가기(클릭)

운명입니다, 사랑해주세요!
FANTASY / 2019년 6월 14일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신하제 세계의 ‘생성’과 ‘소멸’ 그것이 주신에게 받은 신의 사명이었다. 그러나 그에 지친 필로스는 자신의 세계를 없애지 않기로 결정하고, 그 죄로 친구 에리엘의 세계에서 ‘인간’으로서 살아가게 된다. 반복되는 일상, 이기적인 세상. 지친 그녀는 정해둔 결말을 향해 그저 걸었다. 그런 그녀의 앞에 나타난 시안은 그녀를 ‘루시’라 부르고 루시는 행복을 배우지만- “처음으로 미래를 꿈꿨어. 하지만, 시안이 없는 미래는 없어.” 그녀는 그를 살리고 죽었다. 그렇게 끝났을 터인데… “나는 왜, 살아있는 거지?” 그리고 그녀의 앞에 나타난 한 남자. “루…시?” 시안? 아냐, 달라. 지워. 잊어. 묻어. 도대체 이 남자는 뭐지? 구매하러가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