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고 속 슈크림
미분류 / 2019년 6월 14일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워로백 공: 슈(23살). 크림대학교 4학년 전기전자공학과 재학 중. 동아리연합회 내 학술동아리부 부장이다. 단정하고 아름다운 외모가 이름처럼 부드러운 남자지만, 내면에 가학성과 지배욕을 가진 이중적인 남자. 거기에 더해 어차피 괴롭히는 거 이왕이면 제가 컨트롤 할 수 없을 것 같은 탄탄한 육체는 물론, 아무리 괴롭혀도 정신적으로 중심을 잃지 않을 멘탈이 올곧은 게 슈의 취향이다. 그런 슈의 앞에 나타난 그야말로 몸도 마음도 튼튼한 파이. 도덕도 윤리도 지워버릴 만큼 파이에게 홀린 슈는 어떻게 파이를 손에 넣을까? ? #미인공 #내외면반전공 #쓰레기공 #제멋대로공 #자충수공 ? 수: 파이(20살). 크림대학교 1학년 체육교육학과 재학 중. 동아리연합회 내 체육부 부장이다. 건강한 몸에서 건강한 정신이 자란다는 기조로 어린 시절 시작한 태권도를 꾸준히 하며 몸도 마음도 튼튼하게 단련하고 있다. 본래 동아리 부부장으로 얼결에 뽑혔지만, 부장이 문제를 일으켜 동아리를 쫓겨나게 되면서 태권도 부 부장은 물론, 동아리연합회 내 체육부분과장까지 되버렸다. 갓 스무살, 이제 1학년 파이가 해야 하는 많은 일들 속에서 아득해질 때마다, 녹을 것처럼 달콤하게 웃으며 자신을 돕는 슈를 편안하게 느끼기 시작하고, 거기에 더해 예쁜 얼굴에 호감마저 느낀다. 보기완 다른 슈의 계략 앞에서 파이는 무너질까? ? #체육계수 #멘탈튼튼수 #몸좋은수 #얼빠수 #모범생수 ? <줄거리> 슈는 부드럽고 다정해 보이지만, 내면엔 싸가지와 가학성을 가진 남자다. 거기에 더해 이상형은 자신이 휘두를 수 없을 것 같은 강한 신체와 얼마를 괴롭혀도 무너지지 않을 올곧은 멘탈을 가진…

수렁, 그리고 파랑새
GL , 미분류 / 2019년 6월 13일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비이 “누가 날 구해 줘. 제발 이 수렁에서 나를 좀 꺼내줘.” “이걸로 일단 눈물부터 닦아요.” 이혼은 소율에게 지독한 상처를 남겼다. 황폐한 마음을 끌어안고 살아가던 소율에게 자연이 다가온 것은 어느 봄날의 일이었다. 언뜻 보면 평범한 고등학생이지만 실은 레즈비언이라는 비밀을 간직한 자연. 어른스러우면서도 당찬 그 모습에 소율은 주저하면서도 점차 이끌리게 된다. 하지만 행복한 시간도 잠시, 전남편의 등장으로 둘의 사이에는 먹구름이 드리워지는데… 목차 봄 여름 장마 각자의?시간 가을 겨울 에필로그 지원 구매하러가기(클릭)

얼마면 돼?
미분류 / 2019년 6월 13일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두드림 언론사 사회부 기자인 여주인공은 잠입 취재로 우연히 마주치게 된 재벌 3세에게 뜻밖의 제안을 받게 된다. 자신의 진짜 연인을 외부 노출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그가 제시한 짝퉁 여친 계약. 재벌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기회라 여긴 여주인공은 제안을 받아들이며 그의 사생활에 깊숙이 관여하게 되며 그의 짝퉁이 아닌 진품이 돼버린다, 재벌가에 입성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살벌한 시월드의 높은 문턱을 체험하는 순간들이 다가오지만, 부모의 반대에도 한 치 물러섬이 없는 직진남, 차훈의 직진 사랑을 그녀는 피해 갈 수도 거부할 수도 없었다. “다른 사람을 지나치게 걱정하고 있는 것. 이젠 그걸 사랑이라고 불러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이 말도 진심이야. 나, 너 절대 포기 안 해.” 직진남의 사랑 고백은 그녀를 옭아맨 거미줄이 되었고 결혼을 망설이는 강 기자를 논리적인 설득으로 압도하며 안심시켰다. “떨어져서는 못살 것 같다. 이제는. 우리 결혼하자.” 그의 애틋한 마음이 그녀에게 여과 없이 전해졌고 그의 마법과도 같은 주문을 거부할 수 없었던 그녀는 마침내 왕자님과의 해피엔딩을 선택한다. “결혼….” “해요. 우리.” 마침내 그녀의 두 입술이 그가 원하던 한 문장을 읊조리게 되었다. 구매하러가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