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출판사 작가: 진유림 [능력녀][상처녀][능력남][직진남][다정남][마녀재판][성장물][복수물][약제사][사업가] 사형집행인의 딸, 루이제의 약국 성공기 사형집행인의 딸로 태어난 루이제는 우연히 어떤 여인을 구하게 되고, 그녀로부터 약초학과 약제 비법에 대해 배우며 처음으로 꿈이란 걸 가지게 된다. 하지만 민간 약제사에 대한 마녀사냥이 횡행하기 시작하면서 약국을 열어 사람들을 치료하겠다는 꿈이 흔들리게 되는데. ? 마녀사냥으로 인해 소중한 사람들을 잃게 된 루이제는 결심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이 싸움에서 승리해서 자신과 가족을 지키겠다고. 그리고 반드시 약국을 성공시켜서 자신이 마녀가 아니라는 것을, 불운한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겠다고. ? 루이제는 복수를 성공하고 가족과 약국을 지켜낼 수 있을까? ?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출판사 작가: 요플레먹자 야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퇴근길에 하람은 죽어가던 여우를 주웠다. 다음 날 아침, 여우가 웅크려있던 담요 위에는 알몸으로 잠든 수인 소녀가 있었다. 쫑긋거리는 귀와 살랑이는 꼬리를 멍하니 보고 있다가 잠에서 깨어난 수인 소녀와 눈이 마주쳤다. 시선이 교차하는 짧은 순간 동안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떠올리며 할 말을 생각했다. 그런 생각을 하는 동안 상대 쪽에서 먼저 입을 열었다.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출판사 작가: 메릴 이안은 자신의 블루(같이 태어나고 같이 죽는 동물)인 늑대 막스와 함께 주변을 돌아다니다 한 남자를 구해주게 된다. 그는 이안에게 살려줘서 고맙다며 보석을 증표로 준다. 몇 년 후, 황궁에서 늑대를 부릴 수 있는 귀족을 찾았고 그 자리에 이안이 추천받아 들어가게 된다. 이상하리만치 이안에게 집착하는 황제. 황제는 이안에게 특별한 계약을 조건으로 결혼까지 요구하는데…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출판사 작가: 메릴 슈엘 트리움은 자신이 삶이 너무나도 지루했다. 언젠가는 섬 밖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지루함에 지쳐 켈리온 공작이 섬에 왔다는 소리를 들었다. 모두가 외지인에 대한 신기함을 느꼈는지 모두가 공작을 보러 갔다. 슈엘은 귀찮음에 보러가지 않으려 했으나, 친구의 손에 이끌려 공작을 만나러 간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슈엘은 바로 알 수 있었다. 켈리온 공작과 자신은 잘 맞는 사람이라는 것을.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출판사 작가: B지우 새벽별 카페를 운영하는 사장 승재는 직원의 부탁으로 단골손님인 피아노선생 지연에게 이름을 물어보게 된다. 카페사장과 단골손님이었을 뿐인 관계에서 조금씩 쌓여가는 서로에 대한 감정. 그러던 어느날 지연이 앞으로 카페에 못 오게 됐다 말하고, 그런 그녀를 놓치기 싫던 승재는 조카의 피아노 레슨을 부탁하게 되는데… 상처 많은 지연과 다정한 카페 사장 승재의 힐링 로맨스.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출판사 작가: no5 [인외여주][뱀파이어여주][세계최강자여주}[사제남주][용병남주][기사남주][역하렘][꽃밭물] ? 델마의 얼굴 어디에도 절망은 없었다. 오로지 흥미가 있을 뿐이었다. ? “남자. 난 현실에 적응하지 않아. 현실이 내게 적응해야지.” ? 델마는 긴 잠에서 깨어났고, 다시는 잠들 생각이 없었다. ? ? 수천년 전 봉인되어 있던 델마는 한 사제로 인해 깨어난다. ? 자신이 기억하던 고대국가와는 완전히 다른 세상, 델마는 세상에 적응하는대신, 세상이 자신에게 적응하게 만들기로 한다. ? 괴물을 깨웠다는 죄책감과 델마에게 끌리는 이유 사이에서 방황하는 사제, 에녹 ? 지겹기만 한 세상에서 독보적이고 흥미로운 델마에게 재미를 찾는 용병, 로이드 ? 목숨을 구원받아 델마에게 충성을 맹세하고픈 기사, 파벨 ? 세 남자와 함께 마음에 드는 보금자리를 찾아 떠나는 델마의 여정.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출판사 작가: MZBZ 상처와 트라우마가 많은 수연은 새로 매니저가 뽑혔다는 소식에 이력서를 확인한다. 그런데 그 이력서에는 자신의 좋아했던 기억 속 한 구석에 있던 첫사랑의 이름과 이력서에 적힌 이름이 같다는 걸 확인하자 문득 궁금해지기 시작한다. 하지만 수연은 점점 추억 속 첫사랑은 사라지고 자신에게 편견 없이 챙겨주는 휘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그리고 여자인 휘에게 끌리는 알 수 없는 이 감정을 숨기지 않고 휘에게 털어놓는데···.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출판사 작가: 퍼플라나 의무적으로 만나던 남자 친구와 이별한 명주, 그녀는 그동안 아슬아슬한 경계를 타고 있던 실용음악과 여신 율하와 급속도로 가까워진다. 무미건조한 연애만 해오던 명주와 큰 상처를 간직한 율하는 서로가 진정한 사랑임을 깨닫고,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된다. 하지만 그 행복도 잠시. 치명적인 오해로 인해 서로의 마지막 사랑인 줄 알았던 두 사람은 허무하게 이별을 맞이한다. 그렇게 7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어느새 잡지사 ‘유희’의 편집장이 된 명주는 등떠밀리다시피 이제는 톱스타 ‘메리진’이 된 율하의 인터뷰를 맡는다. 이미 너무 멀어졌다고, 이루어질 수 없다고 스스로를 타일러 보지만,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율하에게 명주는 속절없이 이끌린다. 결국 조금은 비밀스럽지만 설레는 연애를 다시 시작하게 된 두 사람. 그러나 둘의 만남을 탐탁지 않아 하는 누군가로 인해 또 한 번의 위기와 맞닥뜨리게 되는데…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출판사 작가: 메릴 클라이브와 콘라드는 어렸을 적, 배일 공작령에서 만나 친해졌다. 클라이브가 공작령에서 나온 이후에도 클라이브와 콘라드는 친한 친구 관계로 남게 되고, 클라이브는 콘라드와의 관계를 서로를 아주 잘 아는 ‘친구’로 생각한다. 클라이브는 자신의 작품이 배일 공작령에서 영화를 찍는다는 소식을 편집자에게 전달받아 배일 공작령으로 향하게 되고, 그곳에서 자신이 콘라드에게 익숙해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출판사 작가: no5 #현실주의여주 #평민여주 #이혼여주 #무심여주 #귀족남주 #다정남주 #남편 남주 아님 [줄거리] 철없는 남편이 용사가 되겠다며 뛰쳐나간지 삼년, 진짜 용사가 되어 돌아왔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내가 아는 용사랑 좀 다른 것 같은데? 남편을 따라 수도로 올라간 셜리는 온통 낯선 상황에, 전에는 몰랐던 남편의 이면까지 알게되는데… 한달 전 이웃집 린다 아주머니네 사돈의 팔촌이 용사가 되겠다며 뛰쳐나갔다. 일주일 전 시장에서 과일을 파는 톰 아저씨 친구 아들의 처남도 용사가 되고야 말겠다며 가출을 했단다. 그리고 오늘 내 남편이 저녁 식탁에서 멀건 수프를 핥아 먹으며 말했다. “셜리. 나 아무래도 용사로 각성한 것 같아.” 어디서 버섯을 잘못 주워먹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