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신하제 “폭렬의 괴물”, “신에게 버림받은 자” 이는 라일락의 이명이었다. 그저 세상이 원하는 대로 산 결과, ‘괴물’이 되어 있었다. 매번 도망쳤지만 그 말로는 죽음뿐. 이대로 끝나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언제든 네가 원하는 시간으로 너의 시간을 돌려줄게....
책소개 테아는 두 번째 버려졌다. 첫 번째는 태어나자마자 고아원에 버려졌고 지금은 심장병으로 살 가망이 없어지자 마물이 있는 숲에 버려졌다. 죽음을 앞둔 그녀의 앞에 거대한 은빛 늑대가 나타났다. 그로 인하여 고통과 체념으로 얼룩진 테아의 삶에 빛이 들어왔다. 살고자 하는 의지가 생겼다. 삶에 욕심이 생겼다. 그를 가지고...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비엔또 이유모를 시간의 균열에 빨려들어간 ‘그웬’은 시간도 장소도 제대로 알 수 없는 세계로 들어오게 된다. 이곳에서는 자신의 외모도 평범한 검정색 머리 조차도 자신에게 위험요소로 다가오고 결국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한 남자에게 잡히게 된다. 자신을 죽일 줄 알았던 그 ...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심장폭행 “자네, 아까부터 제국 황제에 대한 태도가 그게 뭔가?” “전 황제 폐하를 만나러 온게 아닙니다.” “허?” “저희 어머니를 채간 도둑놈을 찾으러 왔지요.” 황제를 찾아온 소녀는 주장한다. 자신이 황제의 아이라고. 어리석은 황제는 제 사랑을 그리워하...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효봉이 머뭇거리며 말을 잇는 라이의 목소리에 에이든은 여전히 반응이 없었다. 라이는 고개를 들어 에이든의 눈을 바라보며 물었다. “나는 정말 네 옆에 있어도 되는 거야? 얼마나 있어도 되는 거야?” 생각지도 못했던 질문에 놀란 에이든은 그저 눈을 크게 뜰 뿐 말이 없었다. “...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신하제 세계의 ‘생성’과 ‘소멸’ 그것이 주신에게 받은 신의 사명이었다. 그러나 그에 지친 필로스는 자신의 세계를 없애지 않기로 결정하고, 그 죄로 친구 에리엘의 세계에서 ‘인간’으로서 살아가게 된다. 반복되는 일상, 이기적인 세상. 지친 그녀는 정해둔 결말을 ...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권규 ? 바리국에는 아주오래부터 떠돌던 전설이 있었다. 초대폐하께옵서 나라를 번창하게 하옵고 후손들을 보살피시는데 그 댓가는 역대 황제들이더라.황제 이난의 선조폐하 모시기. ? ? <인물 소개> ? ·이난 : 바리국 현황 까무잡잡한 피부에 큰 키, 근육질의 순한 눈매의 미남. 옅은 밤...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헬로미니 ? 한유현은 낯선 방에서 눈을 뜨게 된다. 낡고 지저분하고 정말 좁은 고시원 단칸방. 왜 이런 곳에서 이런 모습으로 깨어났는지 의문을 가지기도 전에 점점 기억이 희미해져 간다. 그리고 팍팍한 현실과 마주한다. 바로 배가 너무 고프다. 낯선 현실이 무섭지만 소중한 점심 한 끼를 ...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도그마 ? 공 : 트레시 모어 (잭 더 리퍼)[??], 메그놀리나의 연쇄 살인마. 메그놀리나 출신이 다 그렇듯, 불우한 가정환경을 지니고 있으나 펙트나리늄과 지구의 사랑을 받아 연쇄살인마로 거듭나 떳떳하게 잘 사는 중, 펙트나리늄에게 소원을 빌었다. ? #미인공 #다정공 #살인마공 #질투공 ? 수 :...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멍선생Q 강태훈(공): 평균보다 커다란 덩치와는 달리 순한 성격을 가진 진서바라기 알파. 전형적인 대형견 스타일. 무엇하나 빠질 게 없는 엄친아지만 워낙 성격이 좋아서 적이 없다. ? 박진서(수): 집을 나오자마자 집에 가고 싶어하는 저질체력의 집돌이. 스스로가 오메가라는 데에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