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정한 감정
BL , 미분류 / 2022년 7월 18일

  장르: BL 작가: 도차   데뷔를 앞둔 위보이즈 멤버 유준은 어느날 갑자기 숙소에서 오메가로 발현하게 된다. 그 모습을 본 것은 멤버 대현뿐. 남자 오메가는 아이돌로 데뷔하지 못한다는 사회적 편견이 있기 때문에 대현은 유준을 데리고 숨는다. 데뷔를 한 달 앞둔 아이돌 그룹의 핵심 멤버 두 명이 일주일 동안 사라지자, 소속사에서는 그 이유를 밝히지 않으면 데뷔를 못하게 된다고 으름장을 놓는데… ? “난 형이랑 데뷔하는 게 아니라면 소용없어.”

선배의 도리
BL , 미분류 / 2022년 6월 10일

작가: 도차 장르: BL   섹스에 관해서라면 누구보다도 관심이 많은 오메가 재희. 그러나 아쉽게도 재희의 성에 차는 얼굴과 피지컬, 성기를 가진 알파가 없어 강제 모솔 아다로 순결을 지키고 있다. 재희는 학과 MT를 가기 위해 선배의 차를 탔다가 1학년 주혁을 만나게 된다. 자리가 없어 주혁의 무릎에 앉아가게 된 재희. 덜컹 거리는 차 안에서 자신의 엉덩이 밑으로 서서히 발기되는 주혁의 성기를 느끼게 되는데… “재희 선배…제발 엉덩이 좀 가만히…있어주세요.”

내 사랑의 기회
GL , 미분류 / 2022년 6월 3일

장르:GL 작가: 윤무늬 2009년, 2015년, 2021년과 2022년. 열여섯, 스물둘, 스물여덟, 이어지는 스물아홉과 어쩌면 그 이후까지. 기록되지 않은 오래전부터 노래고 드라마고 영화고, 세상 모두가 사랑을 외친다. 사랑은 우리 도처에 깔려 있고, 그걸 쟁취하는 자는 언제고 존재해 왔다. 그럼 나도, 너도, 사랑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대체 사랑이 뭘까? 지금 우리의 이 모든 시행착오가 사랑이 맞을까? * * * “야, 해림” 아, 누가…, 해림이 제일 싫어하는 식으로 부르는 걸까. 야해림이라니, 해림은 다른 별명은 다 참아도 그건 못 참았다. “너 향수 써?” 그 애였다, 천구애. – 열여섯, 인디음악만 고집하던 감자탕집 딸 해림의 마음에 가수 연습생 천구애란 방의 문이 열린다. * * * “구애야, 내가 좋아한 사람” “……” “구애, 너였어.” – 스물둘, 해체한 걸그룹 막내 천구애와 방송국 PD가 되겠단 꿈을 지닌 대학생 구해림이 6년 만에 같은 건물에서 재회한다. * * * “그러니까 너는, 자격이 없어.” “………” “적어도 내 앞에선, 웃지 마.” – 스물아홉, 최악의 X를 다시 만났다. 솔로가수 재데뷔 후 디제이가 된 천구애 앞에 덜컥 프로그램을 떠맡게 된 2년 차 PD 구해림이 나타난다. 구해림과 천구애. 천구애와 구해림. 구애와 구해. 여기 사랑이 두려우면서, 동시에 사랑에 목마른 두 사람이 있다. 두 사람에게 찾아온 사랑의 기회. 두 사람은 각자의 앞에 놓인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 후회 없이 선택할 수 있을까?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얼떨결에 우리
GL , 미분류 / 2022년 6월 2일

장르:GL 작가: 먼길을돌아   교통사고와 사내연애, 두 단어의 공통점이 있다. 나와는 절대 인연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생겨버린 일. 꿈속에서 봤던 교통사고 장면이 알고보니 나에게 일어난 일이었다. 깨어나니 환자가 되어 있었는데, 꿈밖에 떠오르지 않았다. 기억상실이었다. 짝사랑하던 사람을 구하기 위해 뛰어들어 사고를 당했다는데, 그런 내가 너무나 바보같고 짝사랑한 사람을 봐도 불편할 뿐 아무런 감정이 들지 않았다. 그래서 무심하게 대했는데, 잃어버린 기억이 너무나 빨리 돌아와버렸다. 어차피 나를 친구로만 생각하는 사람이니까, 차라리 이걸 기회 삼아 미련을 끊고 멀어지겠다고 다짐했다. 그렇게 마음을 정리하려는 찰나에, 그녀가 나타났다. 갑자기 내 앞에 나타난 그녀는 나를 보자마자 자신의 연인이 되어달라고 부탁했다. 나에게 부탁하는 이유가, 그리고 그녀가 신경 쓰여 계약연애를 하기로 했는데 그게 사내연애가 되어 버릴 줄은 몰랐다. 얼떨결에 사고도 났고, 사고도 친 것 같은데 과연 나는, 그녀는,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될까.

전환점 A
BL , 미분류 / 2022년 4월 19일

* 시리즈로 이어집니다* 짝사랑하던 윤재가 오메가로 발현했다. 승호는 자신도 곧 알파로 발현할 줄 알았다. 그러나 성인이 될 때까지 승호는 베타였다. 승호가 어떤 짓을 해도 오메가인 윤재는 성적으로 반응하지 않는다. 짝사랑하는 윤재의 페로몬을 맡고 싶어도 맡을 수도 없다. 어쩔 수 없이 친구라는 명목으로 윤재의 곁을 맴돌기만 하던 승호는 뒤늦게 알파로 발현하게 된다. 오메가인 윤재는 알파가 된 승호 앞에서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성적으로 반응하기 시작하는데… “윤재야, 너 나한테 발정했어?”

<관계의 발단> 시리즈
BL , 미분류 / 2022년 3월 11일

장르: BL 작가: 도차   <관계의 발단> 주인공: 윤 지호 #미인공 #계략공 #알파공 #여우공 #집착공 주인수: 이 태영 #미인수 #순진수 #오메가수 어느날 갑자기 오메가로 발현한 이 태영. 베타로 살아왔고, 앞으로도 베타로 살아갈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던 태영의 하루하루가 고비다. 페로몬을 조절하는 것도, 억제제를 챙기는 것도 깜빡하는 초보 오메가 태영. 학교에서 예상치못하게 찾아온 히트사이클에 알파의 눈을 피하기 위해 폐쇄된 동아리실로 숨는다. 아무도 없을 줄 알았던 동아리실에 있던 것은 윤 지호. 태영은 지호를 모르지만 지호는 태영을 알아봤다. 교양수업 시간에 봤던 사람. 퍽 예쁘게 생겨 오메가인 줄 알고 알파 페로몬을 풀며 접근했는데 전혀 흥분하지 않았던 베타. 그때는 베타였지만, 지금은 오메가. 게다가 페로몬 조절도 못해 달콤한 향기를 흘리며 자기를 잡아 먹어달라고 하고 있다. 상황파악을 마친 지호가 태영을 보며 입맛을 다시며 물었다. “말해봐, 언제부터 나 따먹으려고 했어?” 지호는 태영이 자신을 따먹는 거라고 우긴다. ‘베터랑’ 알파 지호의 계략에 ‘초보’ 오메가 태영이 속수무책 넘어가는데… <관계의 발단-관계의 전개-관계의 위기-관계의 절정-관계의 결말로 이어집니다.>

양아치랑 연애
GL , 미분류 / 2021년 10월 7일

작가: 윤무늬 장르: 학원물 GL   – 그러니까, 윤윤조를 처음 본 건, 교실이 아니라고.   20살 금수저 복학생 유수린, 19살 흙수저 모범생 윤윤조가 자꾸 신경쓰인다.   무사 졸업을 조건으로 한 엄마의 독립 제안이 아니었다면 하나부터 열까지 엮일 것 하나 없는 사이였다. ?   건물주의 딸과 그 건물 편의점 알바생, 양아치와 모범생, 스물과 열아홉, ? 정반대라서 오히려 한 걸음만 가까이 가면 가질 수 있겠다 생각했다. ? 그래서 말했고, 그래서 후회했고, 그래서 좋아했다. ? ? – 야, 너 졸업할 때까지 나랑 놀자 ?   유수린 말에 눈을 치켜 뜨고 싫다고 하는 사람, 그것도 윤윤조 뿐이라고, 그러니까 더 좋다고. ? 마음에 드는 건 꼭 가져야 직성이 풀리는 유수린, 윤윤조에게 직진하기로 결심한다. ? 반면, 가진 것 없이 할 줄 아는 건 공부 뿐인 윤윤조, ? 이 악물고 공부해서 살고 있는 도시를 떠나 평범하게 사는 것이 단 하나의 목표이다. ?   그런 삶 속에 자기밖에 모르고 남 눈치도 안 보는 유수린이 자꾸 자리 하나 좀 내달라 온몸으로 말하고 있다. ? 엮이기 싫었는데, 그게 얄미워 가볍게 시작한 관계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유수린이 차지하는 크기가 늘어난다. ? ? 각자 끝에 선 두 사람은, 결국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을까.

너의 가슴에 칼을
GL , 미분류 / 2021년 9월 1일

작가: 요플레먹자 장르: GL 술을 마신 게 실수였을까. 너무 안일했던 게 실수였을까. “그럼 앞으로 잘 부탁해요. 선생님.” 아마 가장 큰 실수는 앞에 앉은 다은을 보고 아름답다 생각해버린 게 아닐까. 그날 다은에게 반하지 않았더라면, 혜주는 종종 그런 상상에 잠기곤 했다. 이미 늦은 걸 알면서도.

오, 나의 이사장님
GL , 미분류 / 2021년 9월 1일

작가: 수기양 장르: GL   “우리에겐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 떨어져 있던 시간들을 채울 시간이.” “응.” “언니는 어떻게 지냈어?” “응?” “지난 시간 동안 언니가 어떻게 지냈는지 듣고 싶어.” ? ? 모든 것이 완벽한데 이상하게 사랑은 서투른 언니들과 그런 언니들 때문에 괜한 마음고생하는 동생들의 이야기.

몸친구
ROMANCE , 미분류 / 2021년 9월 1일

작가: 셀리나 장르: 고수위 현대 로맨스   하지만 아무리 천하의 쌍년인 유아라 해도..   ‘엄마 친구 아들이랑 떡 치러 왔다고 말할 수는 없잖아.’ ? 모럴 따윈 진작에 집어던진 앙큼한 소악마 유아. 그녀는 술에 취해 전 남자친구의 대물을 그리워하다 트윗에 세컨을 구하는 글을 올린다. ? ‘세컨?’ ‘미쳤어?’ ? 하지만 다음 날. 잠에서 깨어난 유아는 자신이 본계에 트윗을 올리게 된 걸 알게 된다. 그리고 하필 준혁에게 이를 들키게 되는데.. ? ”세컨 구한다며.“ ”준, 준혁아.. 오해야.. 난…“ ? ‘아, 뭐라고 말하지.’ ? 유아는 절로 눈을 데굴데굴 굴렸다. 하지만 정작 관계에서 수줍어해본 적이 없어서 잠시 고민했다. 그래, 그 순간. ? ”너, 거짓말 할 때마다 눈알 데굴데굴 굴리는 거 알아?“ ? 하지만 이미 유아의 정체를 알고 있던 준혁은 그런 그녀에게 몸친구를 하자고 협박 아닌 협박을 하고.. ? ”그건 해봐야 알겠는데?“ “그렇게 말하는 것치고는 꽤나 잘 느끼는 것 같은데?” ? ‘미친.. 유레카다, 진짜.‘ ? 그렇게 그들은 몸친구가 된다. 하지만 준혁과 그런 관계가 됐으면서도. ? ‘섹파, 한 명에서 두 명으로 늘어나면 뭐 어때?’ ? 유아는 전남친과 떡을 치는 등 몸을 마구 굴려대는데.. ? ”다른 남자랑 떡을 쳐?“ ”너랑, 내가 애인인 것도 아니잖.. 흐응..!“ ? 과연, 이 둘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