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효봉이 머뭇거리며 말을 잇는 라이의 목소리에 에이든은 여전히 반응이 없었다. 라이는 고개를 들어 에이든의 눈을 바라보며 물었다. “나는 정말 네 옆에 있어도 되는 거야? 얼마나 있어도 되는 거야?” 생각지도 못했던 질문에 놀란 에이든은 그저 눈을 크게 뜰 뿐 말이 없었다. “준비할 수 있게…… 알려줘.” 왕자와 공주가 나오지 않는 왕궁 안 로맨스는 어떻게 펼쳐질까. 사랑의 끝을 두려워하는 의원과 기사, 순수한 짝사랑을 고백하는 수습기사와 음악선생님, 자신의 과거를 혐오하는 와인배달부와 셰프. 왕궁 안팎으로 펼쳐지는 일곱커플의 다사다난한 옴니버스 사랑이야기. 목차 1. 라이편 2. 미아편 3. 아비편 4. 벨라편 5. 샬롯편 6. 앤지편 7. 지젤편 구매하러가기(클릭)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신하제 세계의 ‘생성’과 ‘소멸’ 그것이 주신에게 받은 신의 사명이었다. 그러나 그에 지친 필로스는 자신의 세계를 없애지 않기로 결정하고, 그 죄로 친구 에리엘의 세계에서 ‘인간’으로서 살아가게 된다. 반복되는 일상, 이기적인 세상. 지친 그녀는 정해둔 결말을 향해 그저 걸었다. 그런 그녀의 앞에 나타난 시안은 그녀를 ‘루시’라 부르고 루시는 행복을 배우지만- “처음으로 미래를 꿈꿨어. 하지만, 시안이 없는 미래는 없어.” 그녀는 그를 살리고 죽었다. 그렇게 끝났을 터인데… “나는 왜, 살아있는 거지?” 그리고 그녀의 앞에 나타난 한 남자. “루…시?” 시안? 아냐, 달라. 지워. 잊어. 묻어. 도대체 이 남자는 뭐지? 구매하러가기(클릭)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권규 ? 바리국에는 아주오래부터 떠돌던 전설이 있었다. 초대폐하께옵서 나라를 번창하게 하옵고 후손들을 보살피시는데 그 댓가는 역대 황제들이더라.황제 이난의 선조폐하 모시기. ? ? <인물 소개> ? ·이난 : 바리국 현황 까무잡잡한 피부에 큰 키, 근육질의 순한 눈매의 미남. 옅은 밤색 고수머리칼을 어깨길이로 기르고 있다. 밤색 눈동자에 쌍꺼풀이 진한 편, 살짝 쳐진 눈꼬리와 일자형의 굵은 눈썹. 성격은 무심하고 순한 편. 입안에 음식 밀어 넣는 것을 좋아하며, 몸을 움직여 검을 쓰는 것을 즐긴다. ? ·이금(선조) : 바리국 1대 선황 바리국 사람답잖게 꽤나 흰 피부에 체격은 호리호리 하나 키는 생각 외로 이난보다 크다. 굉장한 골초. 엉덩이께까지 내려오는 까만 머리칼에 까만 눈동자를 가졌다. 누가 봐도 날카로운 느낌의 올라간 눈꼬리와 얇은 쌍꺼풀. 성격이 예민하고 화를 잘 내며, 화만 냈다하면 손찌검을 하거나 물건을 던지는 등 폭력적인 스타일. 예상외로 검을 잘 쓴다. 현신하면 큰 늑대의 모습으로 보통 현신의 모습을 아는 영수나 신수들 사이에서는 금랑이라고 불린다. ? ·녹수 : 본래 덕 높은 신수였으나 이금과의 관계에 있어 생긴 트러블로 인해 영수로 격하되고 신력을 모두 잃고만 비련(?)의 사슴. 외양으로만 놓고 보자면 세상 가련한 스타일. 약초나 차등을 모으고 끓이는데 취미가 있으며 수다스럽고 밝은 성격. 최고의 조언자. ? ·도내관 : 이난의 전속 내관. 말 많고 잔소리 많은 성격이며 눈치가 빠르고 궐내 사정에 퍽 밝다. 평소에는 궐내의 사람들에게 높은…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헬로미니 ? 한유현은 낯선 방에서 눈을 뜨게 된다. 낡고 지저분하고 정말 좁은 고시원 단칸방. 왜 이런 곳에서 이런 모습으로 깨어났는지 의문을 가지기도 전에 점점 기억이 희미해져 간다. 그리고 팍팍한 현실과 마주한다. 바로 배가 너무 고프다. 낯선 현실이 무섭지만 소중한 점심 한 끼를 위해 좌충우돌, 한유현의 고군분투가 시작 된다. 우연히 시작하게 된 나이트클럽의 청소일, 처음부터 한유현을 못마땅해 하던 그곳의 직원, 상호에게 호되게 당하려던 찰나 누군가에 의해 위기를 모면하게 되고 그 주인공이 이 가게의 사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가게의 사장이자 조직의 2인자인 이원은 예전 자신을 뒤통수 친 애인과 똑같이 생긴 한유현을 오해하고 그에게 자신의 가게에서 일하게 된 경위를 따진다. 기억은 없어도 생명의 위협을 느낀 한유현은 겁을 먹고 도망을 가버리는데… ? 구매하러가기(클릭)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도그마 ? 공 : 트레시 모어 (잭 더 리퍼)[??], 메그놀리나의 연쇄 살인마. 메그놀리나 출신이 다 그렇듯, 불우한 가정환경을 지니고 있으나 펙트나리늄과 지구의 사랑을 받아 연쇄살인마로 거듭나 떳떳하게 잘 사는 중, 펙트나리늄에게 소원을 빌었다. ? #미인공 #다정공 #살인마공 #질투공 ? 수 : 티디[16] (유태)[21], 티디가 꿈을 꾸면 유태가, 유태가 꿈을 꾸면 티디가 된다. 원인은 불명. 티디는 8년 동안 전쟁 중인 메그놀리나에서 살아남았고, 유태는 평범한 대학생이다. 티디의 영향으로 유태의 건강상태가 매우 나빠지고 있다. ? #무심수 #멍청하수 #일편단심수 #소년병수 ? 서브공1 : 르겐 하운저(??), 메그놀리나의 통치자급 가공자. 그의 힘은 잭 이외의 또 다른 가공자들이 넘볼 수 없을 만큼 강대하다. 티디를 소년병으로 끌어들였다. ? #무심공 #후회공 #바라만보공 ? 서브공2 : 오 진석[32] (루벤 하운저)[32] : 티디와 같은 증상. 꿈을 꾸면 루벤 하운저가 된다. 티디의 남색. ? #봉사자공 ? ? <줄거리> 오직 ‘메그놀리나’라는 나라에서만 나는 천연자원 펙트나리늄. 그것의 용도는 폭탄도, 기적을 일으킬 수 있는 보석이 되기도 한다. 석유나 석탄 할 것 없이 모든 자원을 대체할 수 있는 그 자원은 전 세계 모두가 주목하는 것 중 하나다. 하지만 그것을 다룰 수 있는 자는 오직 같은 메그놀리나에서만 나는 한정된 소수 ‘가공자’ 뿐이었다. 현재까지 메그놀리나에서 밝혀진 가공자는 단 네 명. 펙트나리늄 이라는 자원은 그 무엇보다 먹음직스러웠기 때문에, 저들의 소속을 숨긴 타국 또한 망설임…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멍선생Q 강태훈(공): 평균보다 커다란 덩치와는 달리 순한 성격을 가진 진서바라기 알파. 전형적인 대형견 스타일. 무엇하나 빠질 게 없는 엄친아지만 워낙 성격이 좋아서 적이 없다. ? 박진서(수): 집을 나오자마자 집에 가고 싶어하는 저질체력의 집돌이. 스스로가 오메가라는 데에 거부감이 있어서 평소에도 억제제를 먹으며 페로몬을 숨기고 다닌다. ? <줄거리> 신입생 때 같은 과 동기로 만난 강태훈과 박진서. 팀플을 하면서 가까워진 두 사람은 그대로 연인이 되어 행복한 시간을 함께 한다. 사귄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동거를 시작하고 별다른 어려움없이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 시련이 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사랑으로 극복한 두 사람은 소득이 안정되자 2세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태훈을 만나기 전까지 오메가 페로몬을 숨기기 위해 정량보다 많은 억제제를 복용해왔던 진서는 호르몬 불균형 등의 문제로 임신하기에는 썩 좋지 않은 상태이다. 여러 차례의 유산을 겪고 다시 찾아온 히트사이클. 두 사람은 무사히 2세를 출산하여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 구매하러 가기(클릭)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p.99 세상에 태어난 이래 누군가를 자신보다 위해 본 적이 없는 삭막한 도시의 게이 미켈. 그는 제 취향의 남자를 넘어트릴 기회만 호시탐탐 노리는 질 나쁜 호색한이다. 건조한 일상과 너저분한 사생활을 동시에 영위해 가던 미켈의 인생. 어느 날 폭풍과 같은 남자가 나타났다. 잘생긴 얼굴, 잘 빠진 몸, 총명한 머리와 선량한 인품의 완벽한 남자. 성격까지 사근사근한 잘 빠진 남자가 그의 후배로 입사했다. 자신의 이상형과 정확히 일치하는 남자의 등장에 미켈의 머리가 바쁘게 돌아간다! ? ? ‘이 자식을 넘어뜨리고야 말겠다!’ ? 하지만 치열한 노력에도 어쩐지 그를 넘어뜨리려는 계획은 꼬여만 간다. 필사의 노력 끝에, 미켈은 가까스로 후배, 윌리엄을 모텔에 끌고 오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웬걸, 미켈은 본의 아니게 이 유능하고 선량한 후배의 아주 비밀스러운 이면을 목격하고야 마는데… ? “그러니까 내가 돌아가라고 했잖아. 왜 말을 안 들어서 일을 이렇게 만들어?” ? 총을 들고 선 그 남자는 그가 알던 말 잘 듣는 후배가 아닌, 폭군의 눈을 한 오만한 남자였다. ? ★ 스토리 초반 리버스 묘사 포함 ★ ? <인물 소개> ? 미켈(공) : 삭막한 도시의 게이. 철저히 자기중심적이고 탐욕스러운 인생관을 갖고있다.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남자를 발견했다고 생각하고 접근했다가, 임자를 만나버리고 만다. ? 윌리엄(수): 용모면 용모, 두뇌면 두뇌, 인품이면 인품, 어디하나 빠지는 곳 없는 완벽한 남자. 서글서글한 신입사원으로 위장하고 있지만 사실은 미국에서 온 악명높은…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아이디넘버0491 케이시와 어릴 적 은밀한 놀이를 함께 즐기던 병약한 도련님 에릭은, 호수에 빠져 죽을 고비를 넘긴 다음 날 치료를 위해 작별인사도 하지 못한 채 저택을 떠난다. 8년 만에 아름다운 약혼녀와 함께 저택으로 돌아온 에릭은 몰라보도록 건장한 미남이 되었다. 일주일 뒤, 왕궁에서 약혼녀와 성대한 결혼식을 치를 에릭은 무슨 생각인지 케이시를 미친 듯이 흔들기 시작하는데.. ? “왜..이러십니까..어차피..이제 곧 떠나실 분이면서..” ? “그런 것은 상관없어. 난 오늘밤 너를 안을 테니까.” ? 남자는 눈앞의 악마 같은 자신의 주인님을 바라보았다. ? <메인 커플> 에릭 라이언(공/22세): 북쪽지역 영주의 둘째 아들. 어릴 때부터 몸이 약하며 우울증을 앓아와서 성격이 괴팍하다. 어린 케이시를 괴롭히는 것이 유일한 즐거움이었던 소년. 치료를 결심한 뒤, 말없이 케이시를 떠났고, 8년 뒤 돌아와 케이시에게 집착 같은 사랑을 한다. #까칠공 #츤데레공 #악마같공 #성격꼬였공 ? 케이시(수/20세) 어릴 적 저택에 도착한 순간부터 에릭의 하인이자 에릭의 덕후가 되어 버렸다. 자신을 괴롭히는 주인님이 싫지 않은 케이시! 그것이 주인님에 대한 충성심이라 생각해 오던 케이시는 에릭을 좋아하는 것을 뒤늦게 눈치챈다. #눈치없수 #짝사랑수 ? <서브커플> ? 알프레드 / 알렉산더(공/34세) 과거의 비밀을 간직한 금발의 아름다운 집사 #미남공 #과거있공 ? 크리스/ 엘리자베스(수/26세) 에릭의 약혼녀로 겨울저택에 함께 온 사람. 알프레드의 과거를 아는듯하다. #과거있수 #직진수 ? 구매하러 가기(클릭)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아구티 한지서, 디안(공/33세) 재현의 부탁으로 한국에 들어온 ‘지서’는 그곳에서 우연히 남자들이 뒤엉켜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하필 남자의 옷에 프린팅 되어 있는 자신의 작품과 재현이 새로 고용한 알바생이 동일인물임을 깨닫게 된다. 그와의?첫 만남이 유쾌하지 못했음에도 왠지 모르게 마음이 가는 이영이 신경 쓰인다. #미남공?#다정공?#능글공?#연상공?#작가공 이 영(수/23세) 창녀와 미군 사이에서 태어난 이영,?18년 동안?엄마를 죽인 포주를 할머니라고 부르며 살아왔다. 열여덟살 겨울 자신을 구하려다 다친 서혁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에 대한 사랑이 커져만 간다.? 오년 동안?영이가 바라왔던 것은 오로지 서혁의 마음을 얻는 것이었지만 그의 사랑을 받는 일은 시간이 해결해주는 일이 아니었다. 서혁과의 사랑이 전부였던 영이는?5년 동안?자신의 마음을 거절하는 그에게 지쳐만 간다. 23살 봄과 함께 등장한 지서는 영이가 좋아하던 작가 디안 이었음을?알게 된다. #미인수?#단정수?#자낮수?#상처수?#혼혈수?#처연수?#짝사랑수?#순딩수 지서혁(공/23세) 리조트 사업으로 인해 ‘대안’을 방문하고 그곳에서 이영을 만나게 된다. 매사에 풀이 죽어 울적해 보이는 그에게 눈길이 갔지만 아직까지도 그에게 마음이 쓰였던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한다.?5년 동안?사랑을 구걸하는 그를 보며 한편으론 안심을 느끼기도 한다.?한결같은?이영의 마음을 시험하는 것은?유일한?삶의 즐거움이 되어버렸다.? #광공?#집착공?#내숭공?#재벌공?#무심공 줄거리 서혁과의 사랑이 전부라고 믿어오던 영이는 사랑 빼곤 전부 가능하다는 서혁의 한결 같은 거절에 지쳐만 간다. 그때 영이의 인생에 지서의 등장하고 그제야 서혁은 모든 것이 잘못되어 가고 있음을 깨닫기 시작한다. 지서혁의 영, 한지서의 영, 첫사랑과 끝 사랑에 관하여. 구매하러 가기(클릭)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주황 유태인(공/18세), 정다운과 소꿉친구. 다운의 유일한 친구였지만 새 학기가 시작되고 나서 다운에게 다가오는 남자들이 신경이 쓰이고, 다운이 새롭게 보이기 시작한다. 최강임(공/19세), 한 살 많지만 학년이 같은 빨간 머리 복학생. 다운에게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시작한다. 천지인(공/17세). 입학식 날 다운을 보고 첫눈에 반하지만 자신의 마음을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다. 다운 앞에 서면 평소 활발한 모습은 사라지고 딱딱하게 굳고는 한다. 정다운(수/18), 자신을 비뚤어진 방식으로 아끼는 친형 겨운 때문에 태인을 제외하고는 제대로 된 친구 없이 살아 온 영국 혼혈아. 고등학교 2학년이 된 후부터 일상에 변화가 찾아온다. 줄거리 자신보다 두 살 많은 형의 비뚤어진 애정공세 때문에 친구도 거의 사귀지 못하고 왕따와 같은 학교생활을 보내던 다운, 형이 졸업한 후 맞는 고등학교 2학년 일상에 점점 변화가 찾아온다. 이제 드디어 여느 평범한 학생들처럼 친구들을 사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다운에게 다가오는 사람들의 태도가 뭔가 이상하다. 게다가 9년 동안 함께 지내왔던 유일한 친구인 태인에게까지 수상함이 느껴지는데… 구매하러 가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