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송지담 황제 백리현은 사사로운 음악을 금지하고, 사람들은 두려워 입을 닫는다. 그러나 천재는 시대를 가리지 않아, 우는 하늘이 내린 재능을 타고난다. 황제의 이복동생 백연진은 우의 재능을 보고 그녀를 아끼지만, 반면 황제는 우에게 강한 거부감을 느낀다. 우는 황제를 피해 도망치지만, 세월이 지나 이름을 바꾸고 궁녀로 입궁하게 되는데… 우 : 하늘이 내린 천재 예인. 영민하지도, 포부가 크지도 않아 신중하게 궁 생활을 이어간다. 조용하고 평온한 삶을 꿈꾸지만, 타고난 재능과 운명은 그녀를 그 누구도 갈 수 없었던 영역으로 데려간다. 백연진 : 황제의 이복동생. 냉랭한 성격이지만, 예술을 사랑하여 우를 아끼고 곁에 두려한다. 백리현 : 황제. 까다롭고 변덕스러우며 손속이 잔인하다. 우에게 강한 거부감을 느끼지만, 그만큼 강렬하게 이끌린다.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히루 “더 많은 보석을 가져와라. 더 화려한 드레스를, 더 값비싼 구두를, 더 아름다운 꽃을 가져와.” 무능하고 우매하기로 소문난 메누스의 왕이 정체모를 여인을 성으로 불러들인 뒤 사람들은 입을 모아 수군거렸다. 대체 저 여자는 누구길래 저 오만하기 짝이 없는 남자의 눈을 멀게 한 걸까? 마치 천사처럼 하얀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아이처럼 천진난만한 미소와 함께 꽃을 품은 수수께끼의 여인. 새하얀 머리카락, 새하얀 옷, 새하얀 피부, 새하얀 미소. 그것이 리메를 가리키는 모든 것. 왕인 사우스를 홀린 리메의 모습에 메누스의 진짜 왕이라 불리는 타카라 역시 그녀에게 빠지고 만다. ‘설령 왕의 것이라고 해도 좋아.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않고 내 곁에 두고 싶어.’ 왜냐하면 이 나라의 진짜 왕은 사우스가 아닌 타카라니까. “네가 바란다면 내 심장이라도 꺼내주마. 네가 원한다면 내 피를 뽑아서라도 널 즐겁게 해주마.” 아아, 실로 우매하고 미련한 왕이로다. 독이 든 꽃임을 알고도 그것을 뿌리째 삼키려는 이들을 보라. 새하얀 미소와 함께 집어삼켜지는 자는 어째서 웃고 있는가?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엄마딸내미 후작가의 단 하나뿐인 후계 이리나 아힌스, 평생 금지옥엽으로 살아온 그녀는 어느 날 죽임을 당한다. 하나뿐인 소꿉친구인 황제가 자신을 독살시키고 자신의 남편마저 죽인다. 이를 갈며 돌아온 그녀, 지옥불처럼 끓어오르는 감정들을 삼키고 달콤하게(?) 소꿉친구를 유혹하기로 한다. 이 모든 것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 너는 나를 죽일 수 없어. 내가 그렇게 만들 거니까.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ZIIN ※ 주의 : 이 소설은 요리 소설이 아닙니다. 서른 살 모태솔로 장금이의 현생에서 이루지 못한 꿈과 사랑을 이세계에서 이루어가는 스토리를 담은 로맨스 판타지 소설입니다. (#달달 5스푼, #짠내 5스푼, #귀염 3스푼, #개그 2스푼, #병맛 1스푼.) 내 이름은 장금이. 나름 잘 나가는 스타 한식 쉐프 나 장금이의 최종 목표는 한국의 맛을 세계로- 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네! 사람들은 말한다. 돈, 명예, 인기를 모두 거머쥔 내가 부럽다고. 그런데 하나가 빠졌잖아! 그 안에 왜 결혼이 없냐고! 그래서 모든 걸 이룬 시점, 난 인생의 획을 긋는 중대한 결단을 내리고 만다. 나 결혼할 거다. 뭐? 결혼 혼자 하는 거 아니라고? 남자부터 만들라고? 놔봐! 말리지 마! 나한테 다 계획이 있는—-꺄악-! 생뚱맞게 비행기가 추락했네? 꼼짝없이 죽은 줄 알았다. 그런데, 히익-! 나랑 욕조에서 부비부비하는 이 살벌한 남자 누군데? 헉! 저 남자의 찌찌와 눈이 마주쳤어. 눈 떠보니 나 유부녀였다. 그런데 남편이란 작자가 이상하다. 눈만 마주치면 날 부모 죽인 원수 보듯 한다. 알고 보니 부모 죽인 원수가 맞았다. 악녀 중의 악녀가 되어버린 나 장금이. 그래! 사랑 없는 결혼생활은 사양이야. “이혼해 주세요!” “이혼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칫-” “흑-!” 결혼 못 하고 죽은 게 원통해서 지금이라도 좋은 남자 만나서 결혼 좀 하려는데, 뭐 이렇게 장애물이 많은 건지. 산 넘고 강 건너 해저 5만 리에 잠수까지 하고, 온갖…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푸230 경호원의 꿈을 가지고 유학을 다녀온 수린이 한국으로 돌아온지 얼마 되지않아, 클럽에서 마주친 이상한 여자와의 만남을 풀어가는 이야기 구매하러 가기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푸230 전 여자친구에게 상처를 받은 은세, 그앞에 갑자기 나타난 가빈, 일그러진 사랑을 가지고있는 하진의 이야기 구매하러 가기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루루피그 ? 여주 친구로 빙의해서 여주의 해피엔딩을 지켜보았다. 그런데 왜 후일담에서 파멸엔딩이 되는 거지? 파멸 엔딩의 나는 탕녀 이슬릿으로 세간의 손가락질을 받았다. 그리고 그 생에서 반란군에 의해서 죽임을 당하고 눈을 떠보니 10년 전이네? 모두 싹 갈아엎어야겠어. 그래야 파멸 엔딩이 나지 않겠지?미래를 바꾸기 위해서 악녀와 친하게 지내려고 하는데, 악녀 오빠님이 내게 너무 이상하게 군다.”그래, 그럼 나쁜 어린이는 벌을 받아야겠지?” ? 악녀 오빠님 뿐만아니라 전생에 나로 인하여 죽어버린 성기사가 너무 이상하게 군다. ? “그런데 왜 그런 눈으로 저를 바라보는 겁니까? 그때처럼 길 잃어버린 아이처럼, 구해주길 바라는 사람처럼.” ? ? <인물 소개> ? 세틴 블레이스: 악녀의 오빠님으로 제국의 손꼽히는 소드 마스터. 굉장한 미남이지만 주변 사람이 무서워한다. 여주인공에게는 일견 다정해 보이지만…속마음을 잘 알 수 없는 계략남. ? 라파엘 잉게니온: 항상 절제된 행동을 하는 아그니스 교단의 성기사. 전생에 여주인공에게 죽임을 당한 기억을 떠올리면서 점점 그녀에게 집착하기 시작한다. ? #빙의 #회귀 #악녀오빠 #성기사 #로판 #로맨스판타지 #수위 구매하러 가기(클릭)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신하제 “폭렬의 괴물”, “신에게 버림받은 자” 이는 라일락의 이명이었다. 그저 세상이 원하는 대로 산 결과, ‘괴물’이 되어 있었다. 매번 도망쳤지만 그 말로는 죽음뿐. 이대로 끝나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언제든 네가 원하는 시간으로 너의 시간을 돌려줄게.” 여신의 변덕으로 돌아간 2년의 시간. ‘그래, 어차피 죽을 거 실컷 놀아볼까?’ 삶을 즐기려던 그녀에게 시련이 다가온다. “통했나요, 제 유혹이?” 사정없이 흔들리는 마음- 원하든 원치 않든 풀리는 과거들 앞에 다시 피어난 한 송이의 꽃, 세상이 내민 결투에 질 듯 말 듯 흔들리는데. 결투의 승자는? 구매하러가기(클릭)
책소개 테아는 두 번째 버려졌다. 첫 번째는 태어나자마자 고아원에 버려졌고 지금은 심장병으로 살 가망이 없어지자 마물이 있는 숲에 버려졌다. 죽음을 앞둔 그녀의 앞에 거대한 은빛 늑대가 나타났다. 그로 인하여 고통과 체념으로 얼룩진 테아의 삶에 빛이 들어왔다. 살고자 하는 의지가 생겼다. 삶에 욕심이 생겼다. 그를 가지고 싶어졌다. 보름달이 뜨는 날마다 광기에 사로잡혀 고통받던 늑대인간 카일론은 블루문이 뜨던 날 숲에 버려져 죽어가던 소녀를 만났다. 저주로 인해 죽고 싶을 정도로 괴롭고, 고통스러웠던 삶이 그녀로 인해 구원받았다. 무채색이었던 삶이 다채로운 색을 입기 시작했다. 그녀를 놓치고 싶지 않다. 그녀를 가지고 싶다. 삶의 의미와 행복을 찾아가며 서로를 구원하는 달달하고 포근한 이야기. 구매하러가기(클릭)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비엔또 이유모를 시간의 균열에 빨려들어간 ‘그웬’은 시간도 장소도 제대로 알 수 없는 세계로 들어오게 된다. 이곳에서는 자신의 외모도 평범한 검정색 머리 조차도 자신에게 위험요소로 다가오고 결국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한 남자에게 잡히게 된다. 자신을 죽일 줄 알았던 그 남자는 예상과 다르게 자신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집착을 해오는데 과연 ‘그웬’은 원래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 목차 -시작 -감정의 싹 -행위 -전야제 -메세지 -셋 -사랑의 감정 -거리와 간극 -시간 -갈등 -비 -벼랑 끝 -결심 -꽉 막힌 도로 -끝 구매하러가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