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테아는 두 번째 버려졌다. 첫 번째는 태어나자마자 고아원에 버려졌고 지금은 심장병으로 살 가망이 없어지자 마물이 있는 숲에 버려졌다. 죽음을 앞둔 그녀의 앞에 거대한 은빛 늑대가 나타났다. 그로 인하여 고통과 체념으로 얼룩진 테아의 삶에 빛이 들어왔다. 살고자 하는 의지가 생겼다. 삶에 욕심이 생겼다. 그를 가지고 싶어졌다. 보름달이 뜨는 날마다 광기에 사로잡혀 고통받던 늑대인간 카일론은 블루문이 뜨던 날 숲에 버려져 죽어가던 소녀를 만났다. 저주로 인해 죽고 싶을 정도로 괴롭고, 고통스러웠던 삶이 그녀로 인해 구원받았다. 무채색이었던 삶이 다채로운 색을 입기 시작했다. 그녀를 놓치고 싶지 않다. 그녀를 가지고 싶다. 삶의 의미와 행복을 찾아가며 서로를 구원하는 달달하고 포근한 이야기. 구매하러가기(클릭)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비엔또 이유모를 시간의 균열에 빨려들어간 ‘그웬’은 시간도 장소도 제대로 알 수 없는 세계로 들어오게 된다. 이곳에서는 자신의 외모도 평범한 검정색 머리 조차도 자신에게 위험요소로 다가오고 결국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한 남자에게 잡히게 된다. 자신을 죽일 줄 알았던 그 남자는 예상과 다르게 자신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집착을 해오는데 과연 ‘그웬’은 원래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 목차 -시작 -감정의 싹 -행위 -전야제 -메세지 -셋 -사랑의 감정 -거리와 간극 -시간 -갈등 -비 -벼랑 끝 -결심 -꽉 막힌 도로 -끝 구매하러가기(클릭)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심장폭행 “자네, 아까부터 제국 황제에 대한 태도가 그게 뭔가?” “전 황제 폐하를 만나러 온게 아닙니다.” “허?” “저희 어머니를 채간 도둑놈을 찾으러 왔지요.” 황제를 찾아온 소녀는 주장한다. 자신이 황제의 아이라고. 어리석은 황제는 제 사랑을 그리워하며 닿기를 원하고 있다. 공감능력이 부족한 소녀는 제 가족의 행복을 바라고 있다. 둘은 원하는 대로 나아갈 수 있을까. 목차 루미온 황제 카온 타릴상회의 그녀 유채궁의 황자 황자 암살 사건 거래 새로운 이름 다른 아이 왜곡된 거래 인형 황자 진실 호위기사와 충견 황후의 초대 그녀의 사람(完) 에필로그 작품 후기 외전 1. 이름을 지어주세요 외전 2. 뒤늦은 육아일기 구매하러가기(클릭)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효봉이 머뭇거리며 말을 잇는 라이의 목소리에 에이든은 여전히 반응이 없었다. 라이는 고개를 들어 에이든의 눈을 바라보며 물었다. “나는 정말 네 옆에 있어도 되는 거야? 얼마나 있어도 되는 거야?” 생각지도 못했던 질문에 놀란 에이든은 그저 눈을 크게 뜰 뿐 말이 없었다. “준비할 수 있게…… 알려줘.” 왕자와 공주가 나오지 않는 왕궁 안 로맨스는 어떻게 펼쳐질까. 사랑의 끝을 두려워하는 의원과 기사, 순수한 짝사랑을 고백하는 수습기사와 음악선생님, 자신의 과거를 혐오하는 와인배달부와 셰프. 왕궁 안팎으로 펼쳐지는 일곱커플의 다사다난한 옴니버스 사랑이야기. 목차 1. 라이편 2. 미아편 3. 아비편 4. 벨라편 5. 샬롯편 6. 앤지편 7. 지젤편 구매하러가기(클릭)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신하제 세계의 ‘생성’과 ‘소멸’ 그것이 주신에게 받은 신의 사명이었다. 그러나 그에 지친 필로스는 자신의 세계를 없애지 않기로 결정하고, 그 죄로 친구 에리엘의 세계에서 ‘인간’으로서 살아가게 된다. 반복되는 일상, 이기적인 세상. 지친 그녀는 정해둔 결말을 향해 그저 걸었다. 그런 그녀의 앞에 나타난 시안은 그녀를 ‘루시’라 부르고 루시는 행복을 배우지만- “처음으로 미래를 꿈꿨어. 하지만, 시안이 없는 미래는 없어.” 그녀는 그를 살리고 죽었다. 그렇게 끝났을 터인데… “나는 왜, 살아있는 거지?” 그리고 그녀의 앞에 나타난 한 남자. “루…시?” 시안? 아냐, 달라. 지워. 잊어. 묻어. 도대체 이 남자는 뭐지? 구매하러가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