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빛봄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민트드라이버 공: 토비아스 프린츠, 베를린에서 소세지 가게를 운영 중. 날마다 출근 도장을 찍듯 찾아오는 주성을 처음에는 그저 이상한 녀석, 또라이, 미친 놈으로 생각했는데 그 미친 놈에게 점점 정이 들고 있다. 키워드- 미남공, 까칠공, 지랄공, 순진공, 연상공, 마초공, 미각치공, 아저씨공, 외국인공 수: 이주성, 유학생. 심각한 얼빠로 얼굴만 보고 첫눈에 독일 소세지 집 아저씨인 토비아스에게 반해 스토커처럼 따라다니고 있다. 24시간 토비아스만을 생각하는 사랑꾼. 예쁜 얼굴과는 안 어울리는 거친 입담을 가지고 있으며 토비아스 외에는 모든 사람들을 감자로 생각한다. 키워드- 미인수, 지랄수, 얼빠수, 유혹수, 연하수, 백치미수, 눈치없수, 변태수, 동양인수 서브공: 피터 프린츠, 주성과 같은 대학에 재학중인 대학생, 토비의 아들이기도 하다. 츤데레라는 말은 이 남자를 위해 생겨난 말이 아닐 까 싶을정도로 주성에게 모욕에 가까운 욕설을 퍼붓지만 알게 모르게 잘 챙겨준다. 앞머리를 올리면 미남으로 변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 키워드- 욕설공, 지랄공, 집착공, 츤데레공, 연하공, 알고보니미남공, 욕설공, 중이병공,혼혈공, 외국인공 우연히 보고 반한 소세지 집 아저씨 토비아스 탓에 잠못이루는 밤을 보내던 주성은 어느 날 같은 과에 재학 중인 토비아스의 아들 피터에게서 아저씨가 주성의 사진을 가지고 있다는 말을 듣는다. 이 기쁜 소식을 듣고, 주성은 토비아스도 자신과 같은 마음일거라는 기대와 함께 소세지 집을 찾아가 입술을 내밀었지만 달콤한 입맞춤 대신 주먹이 날라와 당황한다. 알고보니 이 모든 일은 주성의 친구의 장난에 의한 해프닝이었고 토비아스는 주성에게 관심이 없었다….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민트드라이버 한사람으로 인해 인생이 산산 조각난 남자들의 이야기. 평범하게 살아오다 가장 안전한 장소라 여겼던 자신의 집에서 강간을 당한 조한. 치욕스러웠던 그 날의 일들로 인해 복수심에 불탄 조한은 목격자였던 건너편집 남자를 납치하는 걸 시작으로 자신의 주변에서 더러운 눈길들을 보내는 남자들을 하나하나 제거한다. 사건의 목격자였던 건너편 집 남자 카엘은 조한에게 납치를 당한 이후로 얻은 상처들과 기억들로 인해 트라우마를 겪으며 괴로워하고. 그런 카엘의 곁에는 조한과 같은 강간범의 피해자였던 유안이 있다. 누구보다 아름다운 얼굴을 하고 있는 유안은 감정이 고장 나 자신에게 매달리는 남자들에게 차갑게 군다. 그런 유안의 눈길을 유일하게 끄는 것은 오랫동안 집착해온 밀러교수와 밀러와 똑같은 얼굴을 하고 있는 밀러의 조카 잭밖에 없다. 밀러에 대한 집착으로 잭에게 비틀린 감정을 내보이는 유안으로 인해 잭은 나날이 망가져가고 사건의 진실을 알게 된 유안은 괴로워한다. 과연 그들의 인생을 망가트린 범인은 누구이며 그들의 산산조각 난 삶에 대한 복수는 어떻게 될 것인가. 목차 1부. 산산 조각난 남자, 조한 프롤로그 충동적인 납치 남자의 집 고문과 가학 강간범의 흔적 살인 위험 2부. 어긋난 남자, 유안 고장난 남자들 닮은 사람 뒤틀린 감정 거짓 나사가 빠졌다 착륙하는 남자 또 다른 유안 3부 조한과 유안 감옥에서 너 누구야 같은 얼굴 결말의 끝 구매하러가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