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안착!
GL , 미분류 / 2022년 11월 1일

장르:GL 작가: 야무1211   낯선 도시 하랑시로 떨어졌지만, 우여곡절 끝에 전태휘라는 성격파탄자, 아, 아니…, 영혼의 단짝을 만나 결혼식에 골인한 함지은! 드디어 고대하던 여객기에 올라 이탈리아 행 신혼여행을 떠난다. 그런데 공항에 내려서자마자 발견한 여인의 뒤통수가 심상치 않다? 아무리 봐도 지은이 아는 사람 같다? ? “꺄압, 아, 아니지… 어, 언니!” ? 지은은 다급한 목소리로 태휘를 부른다. 그러나 이국적인 공항에서 들리는 푸근한 한국말에 이제는 배우자가 된 태휘보다도 그녀들이 먼저 두 사람을 발견하는데… 신접살림도 아니고 허니문 초장부터 단단히 꼬여버린 지은과 태휘의 신혼생활. 두 사람은 과연 이번에도 보란 듯이 우여곡절을 뛰어넘어서 하랑시 최고의 잉꼬부부로 거듭날 수 있을까? ‘찰떡’같은 부부를 꿈꾸는 함지은과 전태휘의, 임신, 출산, 육아, 쓰리콤보로 눈물 콧물 쏙 빼놓는 부부 생활 적응기!

불안정한 감정
BL , 미분류 / 2022년 7월 18일

  장르: BL 작가: 도차   데뷔를 앞둔 위보이즈 멤버 유준은 어느날 갑자기 숙소에서 오메가로 발현하게 된다. 그 모습을 본 것은 멤버 대현뿐. 남자 오메가는 아이돌로 데뷔하지 못한다는 사회적 편견이 있기 때문에 대현은 유준을 데리고 숨는다. 데뷔를 한 달 앞둔 아이돌 그룹의 핵심 멤버 두 명이 일주일 동안 사라지자, 소속사에서는 그 이유를 밝히지 않으면 데뷔를 못하게 된다고 으름장을 놓는데… ? “난 형이랑 데뷔하는 게 아니라면 소용없어.”

[GL] 팀원들이 왜 그럴까
GL , 미분류 / 2022년 7월 1일

작가:먼길을돌아 장르:GL 안정적인 수입의 직장에, 부모님과 함께 지내고 있어 당장 내 집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고, 스스로 평범하게 만족하며 지내고 있는 나, 강이주. 나에게 굳이 아쉬운 것을 찾으라고 한다면 이성보다 동성에게 매력을 더 많이 느끼는 덕분에 말하지 못하고 끙끙 앓다가 접은 짝사랑 횟수가 많다는 점이다. 하지만 세상에 모든 걸 만족하며 사는 사람이 어디 있겠냐고, 사랑 하나 못 가지고 살 수도 있지 않겠냐고 애써 웃으며 오늘도 누군가에게 속절없이 흔들릴 것 같은 마음을 술 한 잔으로 털어낸다. 그러던 중에 ‘짝사랑만 하는 네가 안타까우니 기회를 주겠다’ 는 황당한 꿈을 꾸고, 얼마 지나지 않아 뜻밖에 회사를 옮겨야 한다는 통보가 날아왔다. 이걸 피하는 방법은 퇴사밖에 없음을 깨닫고, 마음을 단단히 먹고 이직한 곳의 새로운 팀 사람들이 몹시 신기하다. 회사 안에서도 연예인으로 구성된 팀이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비주얼이 화려하고 능력도 좋은 분들이 많다. 그래서 짐만 되지 않게 조용히 적응하고 일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예상 외로 팀원들이 나에게 관심이 많은 것 같다. 왜 나를 잘 챙겨주는지 모르겠고, 왜 나의 스케줄에도 관심이 많은지도, 왜 없던 회식이 점점 늘어나는지도 모르겠다. 특히 원래 짝사랑했다가 접었던 팀 내 상사는 갑자기 나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을 보이고, 입사한 초반부터 나를 편하게 챙겨주는 사랑스러운 후배는 자꾸 내 앞에서 관심있는 사람이 있고, 그 사람과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굳이 알 필요 없는 이야기들을 서슴없이 한다. [이주 대리는 여자한테 인기가…

[GL] 동생의 거리감이 이상하다
GL , 미분류 / 2022년 7월 1일

작가:요플레먹자 장르:GL   늘 어리광만 부리는 건 물론이고 자기 뜻대로 안 되면 마트 한복판에 드러눕는 유정이를 다루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했다. “언니 말 잘 들으면 소원 하나 들어줄게.” 그러면 유정이는 곧장 일어나 해맑게 외쳤다. “그럼 나 언니랑 같이 잘래!” 그때는 마냥 동생이 날 잘 따른다는 사실에 기뻤지만 지금은 상황이 좀 달라졌다. 고등학생이 된 유정이의 소원은 어릴 때랑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 예쁘고 귀여운 쌍둥이 동생 유정이는 오늘도 나랑 같이 자겠다며 베개를 들고 방으로 찾아왔다. 이게 맞아?  

꽃이 피는 계절
BL , 미분류 / 2022년 7월 1일

작가:메릴 장르:BL 목에 동일한 꽃의 그림을 가지고 태어나, 서로만을 바라보며 사는 플로린. 아일리아와 페르넬도 그런 플로린들 중 하나이다. 약간의 차별을 이겨내고 그들은 의사가 되지만, 이웃 나라에서 전쟁이 일어나게 된다. 그리고 그 전쟁에 아일리아가 전쟁에 참여하게 되는데…

선배의 도리
BL , 미분류 / 2022년 6월 10일

작가: 도차 장르: BL   섹스에 관해서라면 누구보다도 관심이 많은 오메가 재희. 그러나 아쉽게도 재희의 성에 차는 얼굴과 피지컬, 성기를 가진 알파가 없어 강제 모솔 아다로 순결을 지키고 있다. 재희는 학과 MT를 가기 위해 선배의 차를 탔다가 1학년 주혁을 만나게 된다. 자리가 없어 주혁의 무릎에 앉아가게 된 재희. 덜컹 거리는 차 안에서 자신의 엉덩이 밑으로 서서히 발기되는 주혁의 성기를 느끼게 되는데… “재희 선배…제발 엉덩이 좀 가만히…있어주세요.”

얼떨결에 우리
GL , 미분류 / 2022년 6월 2일

장르:GL 작가: 먼길을돌아   교통사고와 사내연애, 두 단어의 공통점이 있다. 나와는 절대 인연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생겨버린 일. 꿈속에서 봤던 교통사고 장면이 알고보니 나에게 일어난 일이었다. 깨어나니 환자가 되어 있었는데, 꿈밖에 떠오르지 않았다. 기억상실이었다. 짝사랑하던 사람을 구하기 위해 뛰어들어 사고를 당했다는데, 그런 내가 너무나 바보같고 짝사랑한 사람을 봐도 불편할 뿐 아무런 감정이 들지 않았다. 그래서 무심하게 대했는데, 잃어버린 기억이 너무나 빨리 돌아와버렸다. 어차피 나를 친구로만 생각하는 사람이니까, 차라리 이걸 기회 삼아 미련을 끊고 멀어지겠다고 다짐했다. 그렇게 마음을 정리하려는 찰나에, 그녀가 나타났다. 갑자기 내 앞에 나타난 그녀는 나를 보자마자 자신의 연인이 되어달라고 부탁했다. 나에게 부탁하는 이유가, 그리고 그녀가 신경 쓰여 계약연애를 하기로 했는데 그게 사내연애가 되어 버릴 줄은 몰랐다. 얼떨결에 사고도 났고, 사고도 친 것 같은데 과연 나는, 그녀는,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될까.

너에게 불시착
GL , 미분류 / 2022년 5월 2일

장르:GL 작가: 야무1211   쩜프 유니버스 제2 탄! 이번에는 하랑시다! 함지은은 사소한 비밀로 인해 무려 스물네 살이 되도록 단 한 번도 비행기를 타 본 경험이 없다. 친구들이 제주도행 수학여행 비행기에 오르는 것을 손가락만 빨며 구경하다가, 드디어 제 나이 스물넷 3월. 간신히 부모님께 허락을 받아 꿈에 부푼 가슴을 안고 공항으로 향하는데… 그만 공항의 에스컬레이터에서 추락사고를 당하고 정신을 잃고 만다. ‘하랑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놀라지 마세요!’ 하랑시? 눈을 뜨자 지은은 더는 공항도 뭣도 아닌, 듣도 보도 못한 도시에 불시착해 있었다. 왠지 모르게 낯선 한국. 생소한 풍경. 거기서 당황한 지은의 앞을 떡하니 가로막은 건 조금 난폭한 언니였다. “갑시다.” “….네?” “따라와요. 디지기 싫으면.” 과연, 지은은 이 세계에서 무사히 생존하여 다시 날아오를 수 있을까? 남보다 살짝 걸음이 느린 지은과 이유 있는 성격파탄자의 달콤 살벌한 만남!

전환점 A
BL , 미분류 / 2022년 4월 19일

* 시리즈로 이어집니다* 짝사랑하던 윤재가 오메가로 발현했다. 승호는 자신도 곧 알파로 발현할 줄 알았다. 그러나 성인이 될 때까지 승호는 베타였다. 승호가 어떤 짓을 해도 오메가인 윤재는 성적으로 반응하지 않는다. 짝사랑하는 윤재의 페로몬을 맡고 싶어도 맡을 수도 없다. 어쩔 수 없이 친구라는 명목으로 윤재의 곁을 맴돌기만 하던 승호는 뒤늦게 알파로 발현하게 된다. 오메가인 윤재는 알파가 된 승호 앞에서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성적으로 반응하기 시작하는데… “윤재야, 너 나한테 발정했어?”

<관계의 발단> 시리즈
BL , 미분류 / 2022년 3월 11일

장르: BL 작가: 도차   <관계의 발단> 주인공: 윤 지호 #미인공 #계략공 #알파공 #여우공 #집착공 주인수: 이 태영 #미인수 #순진수 #오메가수 어느날 갑자기 오메가로 발현한 이 태영. 베타로 살아왔고, 앞으로도 베타로 살아갈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던 태영의 하루하루가 고비다. 페로몬을 조절하는 것도, 억제제를 챙기는 것도 깜빡하는 초보 오메가 태영. 학교에서 예상치못하게 찾아온 히트사이클에 알파의 눈을 피하기 위해 폐쇄된 동아리실로 숨는다. 아무도 없을 줄 알았던 동아리실에 있던 것은 윤 지호. 태영은 지호를 모르지만 지호는 태영을 알아봤다. 교양수업 시간에 봤던 사람. 퍽 예쁘게 생겨 오메가인 줄 알고 알파 페로몬을 풀며 접근했는데 전혀 흥분하지 않았던 베타. 그때는 베타였지만, 지금은 오메가. 게다가 페로몬 조절도 못해 달콤한 향기를 흘리며 자기를 잡아 먹어달라고 하고 있다. 상황파악을 마친 지호가 태영을 보며 입맛을 다시며 물었다. “말해봐, 언제부터 나 따먹으려고 했어?” 지호는 태영이 자신을 따먹는 거라고 우긴다. ‘베터랑’ 알파 지호의 계략에 ‘초보’ 오메가 태영이 속수무책 넘어가는데… <관계의 발단-관계의 전개-관계의 위기-관계의 절정-관계의 결말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