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출판사 작가: 진유림 [능력녀][상처녀][능력남][직진남][다정남][마녀재판][성장물][복수물][약제사][사업가] 사형집행인의 딸, 루이제의 약국 성공기 사형집행인의 딸로 태어난 루이제는 우연히 어떤 여인을 구하게 되고, 그녀로부터 약초학과 약제 비법에 대해 배우며 처음으로 꿈이란 걸 가지게 된다. 하지만 민간 약제사에 대한 마녀사냥이 횡행하기 시작하면서 약국을 열어 사람들을 치료하겠다는 꿈이 흔들리게 되는데. ? 마녀사냥으로 인해 소중한 사람들을 잃게 된 루이제는 결심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이 싸움에서 승리해서 자신과 가족을 지키겠다고. 그리고 반드시 약국을 성공시켜서 자신이 마녀가 아니라는 것을, 불운한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겠다고. ? 루이제는 복수를 성공하고 가족과 약국을 지켜낼 수 있을까? ?
책소개 테아는 두 번째 버려졌다. 첫 번째는 태어나자마자 고아원에 버려졌고 지금은 심장병으로 살 가망이 없어지자 마물이 있는 숲에 버려졌다. 죽음을 앞둔 그녀의 앞에 거대한 은빛 늑대가 나타났다. 그로 인하여 고통과 체념으로 얼룩진 테아의 삶에 빛이 들어왔다. 살고자 하는 의지가 생겼다. 삶에 욕심이 생겼다. 그를 가지고 싶어졌다. 보름달이 뜨는 날마다 광기에 사로잡혀 고통받던 늑대인간 카일론은 블루문이 뜨던 날 숲에 버려져 죽어가던 소녀를 만났다. 저주로 인해 죽고 싶을 정도로 괴롭고, 고통스러웠던 삶이 그녀로 인해 구원받았다. 무채색이었던 삶이 다채로운 색을 입기 시작했다. 그녀를 놓치고 싶지 않다. 그녀를 가지고 싶다. 삶의 의미와 행복을 찾아가며 서로를 구원하는 달달하고 포근한 이야기. 구매하러가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