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 모자장수의 왕관은 모자
FANTASY , 미분류 / 2020년 10월 5일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출판사 작가: no5 #모자장수여주 #앨리스남주 #3월토끼 #겨울잠 쥐 #하트 잭 #흰토끼 #무심여주 #직진남주 #집착남주 #짝사랑남주 ? “도와줄까?” ? 모자장수가 멈칫 굳었다. 도와준다고? 이상한 나라에서 도와준다는 말을 하는 사람은 없었다. 모자장수가 찾아본 사전에도 ‘돕다’라는 단어는 아예 존재하지도 않았다. 그래서 모자장수는 미친 모자장수가 되었다. ‘미치다’라는 단어는 사전에 있었으니까.

마녀는 불에 타지 않는다
FANTASY , 미분류 / 2020년 8월 3일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출판사 작가: no5 [인외여주][뱀파이어여주][세계최강자여주}[사제남주][용병남주][기사남주][역하렘][꽃밭물] ? 델마의 얼굴 어디에도 절망은 없었다. 오로지 흥미가 있을 뿐이었다. ? “남자. 난 현실에 적응하지 않아. 현실이 내게 적응해야지.” ? 델마는 긴 잠에서 깨어났고, 다시는 잠들 생각이 없었다. ? ? 수천년 전 봉인되어 있던 델마는 한 사제로 인해 깨어난다. ? 자신이 기억하던 고대국가와는 완전히 다른 세상, 델마는 세상에 적응하는대신, 세상이 자신에게 적응하게 만들기로 한다. ? 괴물을 깨웠다는 죄책감과 델마에게 끌리는 이유 사이에서 방황하는 사제, 에녹 ? 지겹기만 한 세상에서 독보적이고 흥미로운 델마에게 재미를 찾는 용병, 로이드 ? 목숨을 구원받아 델마에게 충성을 맹세하고픈 기사, 파벨 ? 세 남자와 함께 마음에 드는 보금자리를 찾아 떠나는 델마의 여정.

남편이 용사로 각성했다
ROMANCE , 미분류 / 2020년 6월 1일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출판사 작가: no5   #현실주의여주 #평민여주 #이혼여주 #무심여주 #귀족남주 #다정남주 #남편 남주 아님 [줄거리] 철없는 남편이 용사가 되겠다며 뛰쳐나간지 삼년, 진짜 용사가 되어 돌아왔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내가 아는 용사랑 좀 다른 것 같은데? 남편을 따라 수도로 올라간 셜리는 온통 낯선 상황에, 전에는 몰랐던 남편의 이면까지 알게되는데… 한달 전 이웃집 린다 아주머니네 사돈의 팔촌이 용사가 되겠다며 뛰쳐나갔다. 일주일 전 시장에서 과일을 파는 톰 아저씨 친구 아들의 처남도 용사가 되고야 말겠다며 가출을 했단다. 그리고 오늘 내 남편이 저녁 식탁에서 멀건 수프를 핥아 먹으며 말했다. “셜리. 나 아무래도 용사로 각성한 것 같아.” 어디서 버섯을 잘못 주워먹었나.

카밀라의 후원
ROMANCE , 미분류 / 2020년 4월 1일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no5 라파스 제국 와이어트 공작의 유일한 후계자 카밀라. 카밀라의 성격은 그야말로 안하무인, 천상천하, 유아독존. 성년이 지난 라파스 귀족 자제들이 그러하듯 라파 아카데미 재학중인 카밀라 앞에 뜻하지 않은 인연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대제국 라파스의 와이어트 공작가 후계자 카밀라가 어머니와 마찬가지로 현숙하고 가정적이며 빠지지 않은 매력을 갖춘 남편감을 찾아 졸업하게 될 지 모두의 관심사 속에 시작된 아카데미 3년차. 과연 카밀라의 눈에 들게 될 운 좋은 공자는 누가 될 것인가.  

오직 당신만을 위한 꽃
ROMANCE , 미분류 / 2020년 3월 2일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no5 결혼적령기의 여자 수가 극히 적은 시골 마을. 에밀리 워커는 마을 노총각들의 유일한 희망으로 여겨진다. 100번째 청혼을 거절한 날, 에밀리는 마을을 벗어날 방도를 찾아주지 않을 거라면 신상을 지킬 수 있게 호위라도 내려달라고 신께 기도한다. 그리고 그날밤, 에밀리의 다락방 지붕을 뚫고 잘생긴 남자가 뚝 떨어졌다. “네가 내 신부인가?” “아닌데요?” 신이시여. 내가 바란 건 공짜로 부려먹을 수 있는 용병이었단 말입니다!

소니아 리위스의 완벽한 계약결혼
ROMANCE , 미분류 / 2019년 11월 1일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no5   바르고뉴 왕국. 전쟁영웅 리위스 백작부부가 마차사고로 세상을 떠나고, 사람들의 관심은 그들의 유일한 딸 소니아 리위스에게 쏠린다. 여자는 가문을 이을 수 없다는 국법으로 인해 소니아에게 구혼서가 빗발치듯 오는데. 소니아는 그것들을 전부 물리치고 한동안 잠적한다. 얼마 뒤, 백작가로부터 왕궁으로 새로운 백작을 소개시키기 위한 알현이 요청된다. 소니아가 멀끔한 얼굴에 속아 백작가를 넘겼다는 소문과 함께, 얼마 안 가 소니아가 전재산을 빼앗기고 내쫓길거라는 평이 돈다. 그러나 리위스 백작가에서는 잡음 하나 없고, 영지는 평탄하게 다스려진다.

에메라다 뷔올로 살아남기
FANTASY , 미분류 / 2019년 10월 1일

출판사: 도서출판 빛봄/빛봄 출판사 작가: no5 [궁정로맨스][초반책빙의요소][여주성장물][무심여주][왕족여주][능력녀] [조신남][호위기사남][존댓말남][짝사랑남] 뷔올의 일곱 번째 왕녀 에메라다. 다른 형제들과 달리 평범한 외모지만, 사랑받는 막내 왕녀님으로 태평히 살아왔는데. 어느 날 진짜 막내 왕녀라고 주장하는 사람의 등장! 그때서야 자신이 사실은 유모의 딸이었으며, 이곳은 책 속의 세계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 세계는 ‘진짜 왕녀님’ 이라는 로맨스 판타지 소설. 궁 밖에서 고생하며 살다 진짜 신분을 찾기 위해 바닥부터 올라온 여주인공과 그런 여주인공을 뒷받침해주다 사랑에 빠지게 되는 왕국 유일의 공작. 에메라다는 가짜 왕녀라는 소리에 진짜 왕녀를 질투해 해서는 안 될 짓을 저지르는 인간말종으로 등장했다. 자신의 끝이 왕궁에서 퇴출당해 길거리 미친 여자가 되어 쓸쓸히 아사한다는 것까지 기억해낸 후 미래를 바꾸기로 한다. “그렇지 않다면 난 에메라다 뷔올로 죽겠어.” “내가 궁 밖으로 나간다면 그건 에메라다 뷔올의 시체로서야. 맹세해.”